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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 해임 2024-02-14 14:22:15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던 2020년 6∼7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당시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대화 내용이라며 KBS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명예훼손)로 지난 1월 기소됐다.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KBS는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檢, '김정숙 경호원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수사 착수 2024-02-14 11:02:09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경호원 수영강습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시의원은 김 여사가 과거 해외 국빈 방문 당시 샤넬에서 빌려 입은 재킷을 개인적으로 소장한 의혹이 있다는 것과 인도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국고손실 등의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한...
"사람보다 개가 먼저냐"…배달기사들 중앙지검에 모인 이유 2024-02-14 10:00:02
서울 논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안 모씨 사건과 관련해 배달기사와 시민 1500여명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라이더유니온)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법은...
"만취 벤츠녀 엄벌해야"…라이더노조, 탄원서 1500장 접수 2024-02-13 10:59:51
산하의 라이더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지부가 13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명 '만취 벤츠녀'로 알려진 강남 음주운전 가해자 안 모씨를 처벌하라는 라이더 및 시민 탄원서 1500장을 접수했다. 라이더 유니온은 앞으로도 탄원서를 꾸준히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DJ로...
검찰총장까지 나섰지만…이번 총선 수사도 '벼락치기' 우려 2024-02-11 12:14:52
가동한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총장은 선거 전담 부장검사 회의에서 “ 선거벽보를 훼손하거나 현수막을 찢고 지지자들이 상호 비방하는 단순한 불법행위가 상대를 청산과 절멸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증오와 결합하면...
檢 '이재용 1심 무죄' 불복해 항소 2024-02-08 18:52:58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지난 5일 검찰이 이 회장에게 제기한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와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19개 혐의가 모두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재용 '경영족쇄' 풀리나 싶었는데…檢 항소에 삼성·재계 당혹 2024-02-08 17:53:53
것"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검찰이 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 항소하면서 사법 리스크 해소를 기대했던 삼성과 재계는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
검찰, 이재용 '경영권 승계 의혹' 무죄에 불복 항소 2024-02-08 17:27:05
판결에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 부정과 부정거래행위에 대한 증거판단, 사실인정과 법리판단에 관해 1심 판결과 견해차가 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앞서...
[속보]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판단 불복해 항소 2024-02-08 16:43:02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19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황의조, 불구속 송치…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 2024-02-08 14:28:51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소지)를 받는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