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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조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신설 2024-03-18 10:00:17
대법원 지식재산권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등법원 지적재산권 전담부 판사를 지낸 김운호 변호사(23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1부장과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역임한 박근범 변호사(23기), 변리사 출신으로서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연수를 거쳐 다양한 지식재산권 사건을 담당하는 강이강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CJ 출신 최은석 대구서 뛴다…與, 텃밭 5곳 '국민추천' 공천 2024-03-15 21:08:39
서·동구에서 이뤄진 후보 경선에선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의 친동생 곽규택 변호사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눌렀다. 곽 후보를 끝으로 부산 18개 지역구의 여야 대진표도 완성됐다. 곽 후보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으로, 세 번째 선거 도전 끝에 본선행 티켓을...
'곽경택 동생' 곽규택…YS 손자 꺾고 본선行 2024-03-15 18:49:17
곽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다. 지난 총선에서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과의 경선에서 패한 그는 이번에도 쉽지 않은 경선을 치렀다. 김 전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와의 3자 경선에서 과반 후보가 없어 1, 2위 간 결선에 붙여졌고, 결국 최종 후보 티켓을 따냈다. 곽 변호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검찰, 'LH·조달청 입찰 비리' 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 기소 2024-03-14 19:58:39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감리업체 대표 김모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전직 대학교수 주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2022년 6~10월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을 따내기 위해 심사위원인 허모 국립대 교수에게...
[단독] '불량 아킬레스건' 환자 2124명 추가공개 2024-03-14 18:15:33
수사를 지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손정현)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다시 내려보냈다. 경찰은 2013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대학병원, 유명 정형외과 등 전국 232개 병원에 반쪽 아킬레스건이 유통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량 아킬레스건 수술을 가장 많이 한...
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황재복 SPC 대표 구속기간 연장 2024-03-13 11:00:05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의 구속 기간을 오는 23일로 연장했다. 황 대표는 2019년 7월에서 2022년 7월 사이 SPC 그룹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PB파트너즈)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를 대리하고 있는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문건은) 완벽한 허위이자 위조 공문”이라며 “생성된 적도 없고 협회장이 도장을 찍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은 관련 지침을 하달한 적이 없다”며 “사태를 굉장히 위중하게 보고 검찰 고발을...
"전공의 블랙리스트는 허위"…의협, 작성자 고발 2024-03-11 14:49:44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게시된 문서는) 완벽히 허위이자 위조 공문"이라며 "가짜뉴스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자 하는 악의가 있어 신원 파악과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이런 문서는 전혀 생성된...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자 고발…"위조문서로 여론 호도" 2024-03-11 14:37:14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를 대리하는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취재진에 "(게시된 문서는) 완벽히 허위이자 위조 공문"이라며 "가짜뉴스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자 하는 악의가 있어 신원 파악과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 변...
기업감사 시장 뛰어든 로백스…"엄격한 내부통제 더 중요해져" 2024-03-10 18:36:15
서부지검장·22기), 김후곤(전 서울고등검찰청장·25기) 대표변호사 모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출신이다. 로백스는 지난해 태광산업 감사를 수임하면서 센터 설립을 본격화했다. 4개월간 10명의 감사 인력이 태광산업 사옥에 상근하며 220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등 경영 비리를 적발해 검찰 고소·고발 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