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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세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은 관객맞이로 분주했다. 젊은 학생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공연장 주변, 로비 곳곳을 연신 카메라에 담았다. 스태프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조용히 "파이팅"을 외쳤다. 어딘가 비장하기까지 한 학전 마지막 날의 풍경이다. 폐관...
8000명 만학도 배출한 야학 '우정선행賞' 2023-09-19 18:50:40
늦깎이 학생의 배움터인 ‘상록야학’이 19일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의 제23회 우정선행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상록야학은 고(故) 박학선 교장이 사재를 털어 1976년 3월 서울 이문동사무소 회의실에 교실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다. 47년전 36명으로 시작해 8000명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도 상록야학에선 100명...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터 '상록야학' 2023-09-19 10:55:03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터 '상록야학'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제23회 우정선행상 대상에 늦깎이 학생의 배움터인 '상록야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열렸다. 상록야학은 고(故) 박학선...
[게시판] 관광공사, 가톨릭관동대와 관광인재 양성 업무협약 2023-05-17 16:17:13
업무협약 ▲ 한국관광공사는 가톨릭관동대와 지역 인재 양성과 관광 분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관광e배움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가톨릭관동대는 관광 전공 학생들의 이론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이를 활용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수요에 맞는 새로운 학습공간 제공돼야" 2022-11-03 17:58:02
코로나19는 전통적인 배움터의 개념을 변화시켰다. 비대면 등교를 넘어 메타버스 교실이 등장했고, 인공지능(AI) 등의 다양한 기술이 교육과 융합됐다. 전문가들은 “학습자들의 수요, 시대적 변화에 맞춰 학습공간을 바꿔야 한다”면서도 “인성·사회화·창의력을 길러주는 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빅블러' 시대 융합 인재…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과정 절반 문과생 2022-10-04 18:02:28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이 사회성을 배우기 위해 여전히 학교가 존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배움터 혁신과 사회적 연결고리’(11일 3일 오후 4시) 세션에선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미래 학교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육 거버넌스 재설계’(11월 3일 오전...
관광공사, 맞춤형 학습 기능 강화한 '관광e배움터' 개시 2022-07-19 09:14:25
관광공사, 맞춤형 학습 기능 강화한 '관광e배움터' 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업계의 현업 및 미래 종사자 대상 온라인 교육시스템 '관광이러닝센터'를 개편한 '관광e배움터'를 이달 초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e배움터는 개별 학습자의 직종이나 관심 분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취재했어요! 2022-05-09 14:57:59
마무리하고 싶다. 학생과 학교를 위해 늘 봉사하시는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 박현서 광주 숭의중 1학년 우리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주제를 듣고 고민하다 한 분이 문뜩 떠올랐다. 그 분은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배움터 지킴이 고영철 선생님이다. 배움터 지킴이는 무슨 일을 할까? 고영철 선생님은 “학교의 안전을...
축제에 들뜨는 대학가…'코내기'가 웃는다 2022-04-22 17:49:29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이른바 ‘코내기(코로나 새내기)’로 불리는 20·21·22학번을 겨냥한 대면 행사를 내세워 대학 문화 부흥에 나섰다. 과거 학생 사회 구심점 역할을 했던 총학생회는 운동권 문화의 몰락으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실상 와해됐다. 22일 학교에 따르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앤데믹 조짐에 물 만난 대학가… "대면 행사 본격화" 2022-04-22 17:29:03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이른바 ‘코내기(코로나 새내기)’로 불리는 20?21?22학번을 겨냥한 대면 행사를 내세워 대학 문화 부흥에 나섰다. 과거 학생 사회 구심점 역할을 했던 총학생회는 운동권 문화의 몰락으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실상 와해됐다. 22일 학교에 따르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