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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X이수혁, 목소리만으로 그려낼 따뜻한 감성 '휴남동 서점' [종합] 2022-10-06 11:21:53
제각기 상처와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곳에 모여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가는 내용의 이야기다"라면서 "원작은 휴머니즘에 중점을 뒀다면 우린 조금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로맨스를 추가시키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오디오 드라마를 처음 (작업)한 것"이라면서 "청각...
온라인 시대에도 늘어나는 '작지만 강한 서점' 2022-07-18 17:49:52
개인이 출간한 독립 서적만 취급한다. 이래서야 서점이 유지될까 싶지만 이곳의 생존 전략은 책보다 ‘사람’과 ‘공간’에 있다.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글쓰기 강의, 저자 북토크 등을 하면서 책은 공짜로 빌려준다. 책을 빌려 간 사람은 어김없이 재방문해 책을 사 간다. 그렇게 3개월간 200명 넘는 회원이 모였다. 온라...
경기도, 6월부터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 추진 2022-06-02 15:02:02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서점에 안내문을 배치했으며, 전체 가맹점 목록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이번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을 통해 많은 도민이 책을 더 가까이 접하고, 지역서점이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매달 신간 도서 정기배송"…출판社 '구독 서비스' 실험 2022-04-11 17:42:53
있을 뿐 아니라 서점이란 유통업체 없이 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선호가 제각각인 콘텐츠산업 특성상 유통업체가 아닌 출판사가 구독 서비스를 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하는 법’ 시리즈로 히트를 친 유유출판사는 최근 구독...
[인터뷰] 잎샘 “너무 어려운 음악은 소통 어려워, 편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 하고 싶어” 2022-02-25 16:33:00
많이 보고 서점이나 카페를 자주 간다. 가끔은 운이 좋게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얻어질 때가 있다” q. 음색이 정말 매력적이다.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음악적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나 “내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음색이 따뜻하다는 말을 듣는 편이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부터 예쁜 음색에만 안주하게 될까...
'식당 손님 줄고'…미국 실물경제, 오미크론 타격 본격화 2021-12-20 10:44:47
이들이 타격을 받은 것은 아니라며 일부 서점이나 장난감 가게들은 연말 시즌답게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는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매장이나 사무실의 운영 형태를 바꾸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리처드 갤런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주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더...
프랑스, 동네책방 살린다…아마존 겨냥해 '배송료 하한제' 도입 2021-11-02 15:47:30
생활필수품으로 지정해 서점이 문을 닫지 않도록 했다. 아마존은 최저 배송료를 도입하면 소비자의 구매력이 떨어져 소도시, 시골 주민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프랑스 의원들은 온라인으로 책을 사보는 쪽은 도시 거주자들이라며 동네 서점은 시골에 있다고 반박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쥴리 벽화 논란' 건물 240억원 매물로 나온 이유는? 2021-10-04 09:16:36
서점이 있는 건물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 3일 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이 건물은 지난달 3일 부동산 매물로 등록됐다. 매각 희망 가격은 240억 원으로 알려졌다. 중고서점 주인이자 건물주인 여모 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상권이 침체해 임차인을 구하기...
`쥴리 벽화` 논란 건물, 240억원 매물로 나왔다 2021-10-03 21:36:35
비방하는 `쥴리 벽화`로 논란이 일었던 중고서점이 있는 건물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 3일 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해당 중고서점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건물은 지난달 3일 부동산 매물로 등록됐다. 매각 희망 가격은 240억원이다. 중고서점 주인이자 건물주인 여모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유리 건물·잔디광장·놀이터…다닥다닥 아울렛의 틀을 깼다 2021-08-31 17:45:14
입점한다. 차별화된 공간과 분위기로 입소문을 탄 서점이다. 서울 잠실에서 빠르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과 바라산, 백운호수를 끼고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서점 하나도 효율성보다는 차별성을 생각하며 배치했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