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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슬픈 카리스마에 따뜻함 녹였다 2019-11-16 10:45:00
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칼을 빼는 무사 서휘를 열연했다. 휘는 방원(장혁 분)의 칼이 돼 남전(안내상 분)을 무너뜨렸다. 복수를 위해 달려오다 누군가의 사랑하는 이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충격을 받았다. 그토록 바라던 복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에 죄책감에 휩싸였다. 충격에 사로잡힌 휘의 눈빛엔 허무함과...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구할 수 있을까 2019-11-16 08:09:01
이방원(장혁 분)의 만류에도 떠나기로 결심했다. 서휘의 죄책감을 짐작한 한희재(김설현 분)는 이방원에게 이성계(김영철 분)의 길을 막은 공으로 서휘를 놓아달라고 간청했다. 삼군부와 도당을 장악한 이방원 앞에서 이성계는 더 이상 왕이 아니었다. “이제 전하의 나라는 없다”는 이방원을 향해 이성계는...
'나의 나라' 또 다른 피바람의 시작,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의 운명은? 2019-11-15 08:19:01
서휘는 이방원의 칼이 되어 남전(안내상 분)의 세상을 끝내며 복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앞을 막아선 친우 남선호를 베야만 했다. 아버지인 남전의 세상을 무너뜨리고 그를 역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남선호는 서휘의 칼에 찔렸고, 평생 애증했던 남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했다. 이방원은 끝까지 자신을...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지킬 수 있을까 2019-11-15 08:14:40
서휘는 이방원의 칼이 되어 남전(안내상 분)의 세상을 끝내며 복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앞을 막아선 친우 남선호를 베야만 했다. 아버지인 남전의 세상을 무너뜨리고 그를 역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남선호는 서휘의 칼에 찔렸고, 평생 애증했던 남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했다. 이방원은 끝까지 자신을...
'나의 나라' 특별한 이유, '선과 악'의 대결 아닌 '신념'의 대립 2019-11-14 09:12:01
‘나의 나라’는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를 비롯해 벼랑 끝에 몰린 인물들이 어떤 생각과 욕망을 가지고 나아가느냐가 서사의 핵심 줄기”라고 설명하며 “거대하고 명분 있는 큰 욕망이 소박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희생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지점이 있다”고 밝힌 바...
‘나의 나라’ 격렬하고 뜨거웠던 ‘왕자의 난’, 뒷모습도 놓칠 수 없다 2019-11-12 08:23:18
선택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권력을 사이에 두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남전의 대립은 ‘왕자의 난’에서 폭발하며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힘있게 극을 이끌어가면서도 절정적인 순간 감정선을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진원 감독 특유의 세밀한 연출이...
'나의 나라' 장혁X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명장면 탄생시킨 미공개 비하인드컷 大방출 2019-11-12 08:15:01
선택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권력을 사이에 두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남전의 대립은 ‘왕자의 난’에서 폭발하며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힘있게 극을 이끌어가면서도 절정적인 순간 감정선을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진원 감독 특유의 세밀한...
검에 정을 담는 남자…‘나의 나라’ 양세종 ‘1일 1눈물’ 2019-11-10 10:25:00
나라’ 12회에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서휘의 짠한 심경을 담았다. 휘는 남전(안내상 분)의 세상을 몰락시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했다. 방원(장혁 분)은 그런 휘를 소중하고 안타깝게 여겼다. 휘는 자신의 생사를 걱정하는 방원에게 “대군도 꼭 사시오”라고 당부했다. 휘는 어느덧 방원과의 강한...
'나의 나라' 드디어 열린 ‘왕자의 난’ 시선 강렬한 밤 2019-11-10 08:51:01
쓰러졌고, 죽음을 예감한 남전이 스스로 걸어 서휘 앞에 나타났다. 그토록 바랐던 복수지만 남선호의 아비이기에 서휘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고, 그의 마음을 헤아린 이방원은 직접 남전을 벴다. 급하게 환궁한 이성계는 결국 아들 방석의 주검을 마주했다. 이방원은 “전하의 욕심 때문에, 옥좌를 지키시려고 자식들을...
'나의 나라' 마침내 맞붙은 양세종vs우도환, 비장하고 뜨거운 '왕자의 난' 시작 2019-11-09 13:13:01
서려 있다. 서휘를 막아선 남선호의 표정에도 절실함과 날선 의지가 공존한다. 지난 6년, 오직 남전을 무너뜨리기 위해 버텨온 서휘와 남선호의 칼끝이 서로를 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절절한 감정선을 더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살벌한 눈빛으로 밤을 장악하는 이방원의 아우라는 ‘왕자의 난’이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