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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소에너지 비중 확대…2030년 연간 50만톤 생산 목표 2024-02-24 12:57:09
등 여러 분야에서 천연가스와 석탄을 부분적으로 수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2050년에는 수소가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도록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소에너지는 여전히 개발 초기 단계이며 생산 비용이 많이 들지만, 탈탄소 경제를 위한 핵심 기술 중 중 하나로 꼽힌다.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책마을] 태양을 만들겠다고 나선 사람들 2024-02-23 17:55:06
사람들은 태양을 석탄 같은 화석연료 덩어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계산해 보니 터무니없었다. 석탄은 그램(g)당 3만줄(joule)의 에너지를 내놓는데, 태양의 질량에 대입하면 태양 수명이 6000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나 안다. 태양이 빛을 내는 건 핵융합의 결과라는 것을. 그리고...
동일본대지진 피해 원전, 13년 만에 재가동 2024-02-20 18:58:19
원전 2호기가 재가동되면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발전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전력 공급 여력이 늘어날 전망이다. 연료비 절감 효과가 월 100억엔에 달해 장래 전기요금을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여론조사에서도 원전 재가동 찬성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7∼18일 18세 이상...
150년 전 예언이 현실로…'빌 게이츠'도 베팅 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19 10:23:01
탄소와 분리된 수소), 핑크수소(원자력발전으로 전기분해한 수소), 그린수소(태양광·풍력 발전으로 전기분해한 수소) 등 다양한 수소가 개발됐다. 수소 기업 TES-H2의 마르코 알베라 대표는 저서 '수소 자원 혁명'에서 "여러 산업계의 기득권자들은 기존 사업의 수명을 연장하거나 자신들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기...
"中 내달 경기부양책 예상…올해 석탄 사용 늘 듯" 2024-02-15 16:47:14
중국의 석탄 화력 발전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총배출량은 55억6천만t으로, 전년보다 6% 가깝게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은 세계 최대 수력 발전 시스템과 미국에 이은 두 번째 원자력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석탄을 대체할 다른 옵션도 가지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세계 LNG 수요, 2040년까지 50% 증가 전망…"중국이 주도" 2024-02-15 11:55:15
제치고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이 됐다면서 탄소배출 저감 및 석탄 대체 등을 근거로 중국이 2020년대 LNG 수요 증가세를 이끌 것으로 봤다. 또 2030∼2040년 남아시아·동남아시아의 가스 생산 감소로 인해 산업용·발전용 LNG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중기적으로 특히 아시아 지역의 잠재적 LNG 수요...
에너지 장관들 "원전 잠재력 인정…무탄소 기술 확대 필요" 2024-02-15 01:51:21
담겼다. 장관들은 "우리는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기존 또는 최신 무탄소 기술의 보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여기엔 재생 에너지는 물론 저탄소 재생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장관들은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IEA의 ...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벨로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플랜트 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신설한 대우건설은 호주 및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호주 뉴캐슬항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시설 개발 및 국내...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및 국내 수입을 위해 발전공기업 및 다수의 민간업체와 코리아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이 본격화 되면 연간 60만톤의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되는데, 국내 석탄발전소의 20% 혼소를 통해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11차 전기본 실무안 3월이후 공개…새 원전 포함여부·규모 주목 2024-02-12 07:03:01
34.6% ▲ 석탄 14.4% ▲ 액화천연가스(LNG) 9.3% ▲ 신재생 30.6% ▲ 수소·암모니아 7.1% ▲ 기타 4.0%로 정했다. 한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원전, 석탄, LNG,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각각 31.1%, 33.2%, 26.5%, 7.9%였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