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포 4방' 벤투호, 우즈베크 꺾고 6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종합) 2018-11-20 21:14:52

무패 신기록(종합) 남태희-황의조-문선민-석현준 연속 득점…마지막 A매치서 4-0 대승 벤투 감독 취임 후 3승 3무로 역대 사령탑 데뷔 후 최다 무패 행진 4골차 이상 승리는 2015년 라오스전 이후 4년만…칠레전 빼고 모두 선제골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국가대표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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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포 4방 폭발' 벤투호, 우즈베크 꺾고 6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 2018-11-20 20:50:17

신기록 남태희-황의조-문선민-석현준 연속 득점…마지막 A매치서 4-0 완승 벤투 감독 취임 후 3승 3무로 역대 사령탑 데뷔 후 최다 무패 행진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로 무패 기록을 새롭게 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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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굳힌 황의조·분발 필요한 석현준…엇갈리는 '원톱 경쟁' 2018-11-18 15:05:27

호주전 전반 뛰고도 '한 방'…후반 교체 석현준은 무득점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러 포지션에서 전력 누수가 많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11월 A매치에서 제대로 '눈도장'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 포지션 중 하나는 최전방 공격수였다. 지난달 한 경기씩을 번갈아 소화한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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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굳힌

식지 않는 황의조 "자신감 있었다…우즈베크전도 골 넣고 싶어" 2018-11-17 21:32:04

경합 상황 이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석현준(랭스)과 교체돼 우려를 낳았으나 황의조는 부상이 심하지 않음을 알렸다. 그는 "순간적으로 신경 쪽을 맞아 발이 저렸다. 뛸 수 있었지만, 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사흘 뒤엔 우즈베키스탄과 맞설 황의조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들과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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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지 않는

'통한의 실점'…벤투호, 호주와 첫 원정 평가전서 1-1 무승부(종합) 2018-11-17 20:18:14

끝냈다. 벤투 감독은 후반전에 황의조를 빼고 석현준을 투입한 뒤 남태희와 함께 투톱을 세운 4-4-2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후반 16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때린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쉽게 추가골을 놓쳤고, 후반 26분 주세종의 25ｍ짜리 강력한 프리킥도 호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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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한의 실점벤투호

'원샷 원킬' 황의조, 호주에도 통했다…아시안컵 원톱 '찜' 2018-11-17 19:58:54

골로 이어지며 흐름을 바꿨다. 다만 전반 45분 공중볼을 따내려다 뒤에 붙은 세인즈버리와 부딪힌 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나간 점은 우려를 남겼다. 후반 그를 대신해 투입된 석현준(랭스)이 황의조 만한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하면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전방 경쟁에선 황의조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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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원킬

기성용-정우영 없는 중원, 구자철-황인범 라인 뜰까 2018-11-16 12:02:17

공격수로 황의조(감바 오사카), 석현준(랭스)이 나섰고, 황의조를 앞세운 팀의 중원에 베테랑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신예 황인범(대전)이 함께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구자철은 최근 소속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면서 무난한 활약을 보였고, 황인범도 벤투 감독 체제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등 자주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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