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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2024-04-18 21:27:04
뉴스데스크에 중징계가 내려졌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18일 제15차 정기회의를 열어 MBC TV 'MBC 뉴스데스크' 2월 5∼6일, 22일 방송분에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2월 5일 최 씨의 3·1절 가석방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가...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나누다 보니 선거하는 동안 네 명의 후보가 교류하던 비슷한 심정의 다른 후보들도 초대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슬프게도 우리 당은 원내보다 원외 당협위원장이 더 많은 정당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당이 가진 그나마 소득은 원외 당협위원장의 압도적 다수가 30·40세대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수 전...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대한 중간 평가적 선거일 수밖에 없었다. 대선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이겼던 지역도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윤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에겐 '공정·정의·법치를 바로 세울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을 텐데, 2년간 (국정 운영이) 그런 기대와 괴리된 측면이 있었던 것...
伊부총리, 세계 최장 현수교 메시나 대교 "예정대로 착공" 2024-04-18 19:16:26
반려에도 올여름 착공 고수 제1야당 "6월 유럽의회 선거 위해 속도전" 비난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섬을 잇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메시나 대교 건설 공사가 올해 여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안사(ANSA) 통신과 일간지...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하는 게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홍 시장이 지난 16일 윤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에선 당원 100% 룰 유지에 대통령실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한 친윤계 의원은 “당원들은 선거 패배 뒤 안정감 있는 지도부가 당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며 “굳이...
선관위, 선거비용 살펴본다…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 조사 2024-04-18 18:40:24
및 선거사무 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등이다. 선관위는 신고·제보자에게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선관위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를 총 182건 적발했다. 이에 대해 고발 16건, 수사 의뢰 1건, 경고 및 위반사실통지 165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당선인 가운데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해...
폐기된 양곡법보다 개악…매년 농가 입김 따라 지원금 결정 2024-04-18 18:38:22
달라지거나 농민의 입김이 세지는 선거 시기엔 의도적으로 높은 기준가격이 결정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양곡법 통과 땐 연평균 1조443억원의 비용 추산이라도 가능했지만 이번 양곡법 개정안은 이런 추정마저 불가능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비해 개악된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농산물 초과 생산...
쌀 이어 채소·과일도 최소소득 보장한다는 野 2024-04-18 18:29:32
달라지거나 농민의 입김이 세지는 선거 시기엔 의도적으로 높은 기준가격이 결정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양곡법 통과 땐 연평균 1조443억원의 비용 추산이라도 가능했지만 이번 양곡법 개정안은 이런 추정마저 불가능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비해 개악된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농산물 초과 생산...
최태원, 내달 日 닛케이포럼 참가…한일 경제협력 논의할듯 2024-04-18 18:28:56
중요 선거가 예정돼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중동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아시아가 어떤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장완석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이코노미스트 등 3명이...
[허원순 칼럼] 22대 국회 '역대 최대' 법률가들의 4가지 책무 2024-04-18 18:00:20
그쪽은 검사장·부장 판사 등 재조 경력을 선거에 바로 전용하기보다 기초 자격증으로 변호사를 딴 뒤 정치를 직업 삼아 바닥에서 다져올라가는 게 관행이다. 진입 경로가 다르다. 22대 의원 5명 중 한 명꼴인 법률가들은 법치주의의 선봉장이 될 것인가. 법원을 보호하고, 판사들이 법과 사법적 양심에 따라 전체 국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