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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돈세탁·北과 거래중개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3년 구형 2024-04-25 03:32:18
최고경영자(CEO)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른 징역 12∼18개월의 두 배 수준이다. 검찰은 "가이드라인 범위의 두 배인 징역 36개월은 범죄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법 존중을 촉진하며, 양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란서 '반정부 시위 지지' 인기 래퍼에 사형 선고 2024-04-24 23:45:34
따르면 이란 이스파한 혁명법원은 이날 살레히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란 당국은 2022년 9월 마흐사 아미니 의문사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폭력적 시위 진압을 비판하는 노래를 냈던 살레히를 같은 해 10월 '모프세데 펠아즈'(신을 적대하고 세상에 부패와 패륜을 유포한 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그는 작년 7...
형사 재판 본격화에…美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2024-04-24 23:19:41
아직 직접적으로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 실형 선고를 받을지가 불투명한 데다 실형 선고를 받더라도 항소심 등의 절차가 진행돼 실제 형이 확정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경호국은 ABC 방송에 성명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환경에서 우리는 보호 대상자를 지키기 위해 최신 기술, 정보, 첨...
처음 본 여성에게 "A컵 같다"…옷 속에 손도 넣더니 '벌금형' 2024-04-24 21:39:36
옷 안으로 손을 넣어 강제로 추행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수원 팔달구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통해 피해여성 B씨와 ...
러 국방차관 뇌물 혐의 기소…직속상관 쇼이구에 촉각(종합) 2024-04-24 20:59:38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이바노프 차관이 제3자와 범죄 음모를 꾸민 뒤 그들과 팀을 이뤄 국방부 계약·하청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직 국방부 고위 관리인 세르게이 보로딘이 이바노프 차관과 공모해 거액의 뇌물...
"임영웅 콘서트 VIP석 두 자리 52만원"…결국 덜미 잡혔다 2024-04-24 19:46:06
속여 돈을 가로챈 가해자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6월 성남의 한 모텔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대 브라질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는 프리...
중대재해법 처벌도 강화…기업인 실형 선고 잇따라 2024-04-24 18:41:11
실형 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하청 근로자 사망에 대해 원청 대표의 유죄 판결도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산업재해가 상대적으로 많은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서 형사처벌을 받는 기업인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4일 울산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서울 강서구 '80억 전세사기'…빌라왕 배후 징역 8년 확정 2024-04-24 18:26:52
8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A씨는 2017년 7월~2020년 9월 자신의 업체에 명의를 빌려준 바지 집주인을 여러 명 두고 무자본 갭 투기 방식으로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임차인 37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약 8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작년 2월 기소됐다. 그는 서울 강서·양천구 일대 빌라와 오피스텔 240여 채를 매입해...
또래 성폭행에 생중계도 한 10대들…검찰, 징역 12년 구형 2024-04-24 18:03:52
12년·단기 7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A양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B(19)군 등 3명에게는 징역 장기 10년·단기 7년을 각각 구형했다. A양 등은 지난해 10월 14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또래 여고생을 감금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양은 당시 피해학생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얼굴과 배를...
'측근' 러 국방차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쇼이구에 불똥 촉각 2024-04-24 17:56:32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이바노프 차관이 제3자와 범죄 음모를 꾸민 뒤 그들과 팀을 이뤄 국방부 계약·하청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직 국방부 고위 관리인 세르게이 보로딘이 이바노프 차관과 공모해 거액의 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