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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부숴 재물손괴로 벌금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캣맘이 둔 사료로 받은 피해가 인정돼 집행유예 처분이 나왔는데, 이 기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벌금도 내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캣맘·캣대디는 자신이 먹이를 준 길고양이가 벌인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기...
대포통장 사고판 30명, 무더기 징역·벌금형…의사도 포함 2024-04-14 05:34:52
등 30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도박자금 세탁, 보이스피싱 범죄, 조세 포탈 등에 쓰일 대포통장(계좌 접근 매체)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2021년 대포통장 모집책에게 대가를 받기로 하고 자신이 개설한 계좌의 접근 매체(계좌정보, OTP 카드, 공인인증서 등)를...
민주 "트럼프 낙태금지 설계" 맹공…트럼프 "낙태권 깼다" 자랑(종합) 2024-04-13 17:59:54
의사나 낙태를 돕는 사람은 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로 대 웨이드 판결)를 뒤집는 것은 여성의 권리와 자유를 빼앗기 위한 더 큰 전략의 서막에 불과했다"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법관 3명을 직접 지명한 이유는 로 판결을 뒤집기 위한 것이었고 그의 의도대로 그들은 그렇게 했다"고...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롤스로이스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부장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29)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날 신씨 측...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에게 무죄 선고가 내려질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고 직격하기도 했다. ‘의석 3개’ 한계 극복할까그렇더라도 이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은 의석 3개짜리 ‘미니 정당’일 뿐이다. 192석 거야와 나경원·안철수 등 중진이 살아 돌아온 ‘공룡’ 여당 틈바구니에서 무엇을 할 수...
낙태 이슈 집중 띄우는 美민주…"트럼프는 낙태금지 설계자" 2024-04-13 15:04:18
의사나 낙태를 돕는 사람은 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로 대 웨이드 판결)를 뒤집는 것은 여성의 권리와 자유를 빼앗기 위한 더 큰 전략의 서막에 불과했다"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법관 3명을 직접 지명한 이유는 로 판결을 뒤집기 위한 것이었고 그의 의도대로 그들은 그렇게 했다"고...
"양육비 왜 안 줘"…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2024-04-13 14:35:00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13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에 있는 전...
'성추문 입막음' 첫 형사재판 앞둔 트럼프 "증언하겠다" 2024-04-13 12:06:47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11월 대선 이후로 공판 및 선고를 미루기 위해 총력전을 펴왔다. 그러나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이유로 뉴욕주 항소법원에 3차례에서 걸쳐 제기한 입막음 돈 지급 혐의 재판 연기 요청은 모두 기각됐고 12일에도 법원은 또 한 번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입막음 돈 의혹 사건을 맡은 뉴욕 맨해...
아들 온몸 멍들게 하더니…무속인 부부 '황당 이유' 2024-04-13 10:04:37
40대 무속인 부모가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46)씨와 사실혼 관계인 무속인 B(46·여)씨는 A씨의 친아들인 C(8)군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해 8월과 9월 신문지 50장을 둘둘 말아 만든 55㎝ 길이의 몽둥이로 B군의 온몸을 여러 번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같은 기간 C군에게 무릎을 꿇게...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아내 B(71)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채를 잡아 가위로 자른 뒤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약 30회 때리거나 발로 밟는 등 폭행해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방바닥에 대변을 봤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