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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반란'에 입 연 송영숙 한미 회장…"내 생각이 임성기 선대회장의 뜻" 2024-03-10 18:45:47
“(OCI그룹 통합) 결정이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이고 한미의 방향입니다. 임 회장이 부탁하고 간 일을 제가 이행하고 있는 겁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이 ‘연구개발(R&D) 집중 신약 명가’라는 한미의 정체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송...
송영숙 회장 "OCI 통합은 임성기 회장의 뜻이자 한미의 방향" 2024-03-10 15:22:48
통합한) 이번 결정이 결국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이고 한미의 방향입니다. 임 회장이 부탁하고 간 일을 제가 이행하고 있는 겁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이 '연구개발(R&D)' 집중 신약 명가'라는 한미약품의 정체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송영숙 한미 회장 "내가 곧 임성기…아들들, 믿고 따라와야" 2024-03-10 12:00:08
송영숙 한미 회장 "내가 곧 임성기…아들들, 믿고 따라와야" 경영 문외한 지적에 "반(半)창업주…50년사 최고 실적이 말해" OCI 통합 반발 아들들에 "승복 시 상속세 내줄 수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제 생각이 곧 임성기 선대 회장님 생각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식들끼리 의견은 상충할 수 있다고...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의인가정 자녀 돕는다…장학지원 확대 2024-03-08 10:39:09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1983년 설립한 우덕재단은 매년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난해까지 장학생 수는 총 5천659명이다. 재단은 설립 이후 약 40년간 157개 학교, 34개 연구기관, 39개 공익단체에 총 40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우...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순직 소방관 및 경찰 등 의인가정 돕는다 2024-03-08 09:56:08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참된 일꾼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현재는 허정섭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이 지원하고 있다. 우덕재단 박승규 총장은 “40년 넘게 지속된 사회...
비방전으로 번진 한미 법정 공방…28일 주총 전 결론 날 듯 2024-03-06 20:21:38
송 회장이 경영에 관여하지도 않았고, 미술관장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관장, 작가로 불러달라는 말까지 했다"며 "선대 회장이 타계하자마자 경영권을 추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사장이 경영권에서 배제되는 상황에서 가족간 물리적인 충돌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미사이언스 측 대리인은...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2024-03-04 06:00:08
집무실을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명예회장인 만큼 언제든 출근해 업무를 살필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부자 간 경영 스타일 차이도 있다. 전면에 나서기를 꺼리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정 명예회장과 달리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격식도 크게 따지지 않는 정 회장이 굳이 집무실 이전 필요성을 느끼지...
30분 먼저 도착한 이재용…저커버그 부부와 '승지원 만찬' 2024-02-28 19:52:56
회장이 탄 제네시스 차량이 먼저 승지원에 들어섰고, 이후 6시17분께 저커버그 CEO가 탄 스타리아가 뒤따랐다. 승지원은 삼성전자의 영빈관 격으로,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곳이다. 지금은 이 회장이 국내외 주요 인사와 만날 때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저커버그, 이재용과 승지원 만찬…LG전자와는 'XR 동맹' 강화(종합3보) 2024-02-28 19:12:22
2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을 잇따라 만나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미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과 LG전자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메타와 동맹 관계를 강화하며 AI와 X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이재용, 저커버그와 승지원 회동…AI 반도체 협력 기대...
현대차 울산공장 50년 역사 한 곳에…'오래된 미래' 개장 2024-02-27 17:49:16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 메시지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꿈의 실현’ 섹션에는 현대차 첫 독자 모델 생산을 위한 열망으로 시작된 울산 종합자동차공장 건설과 국민차 ‘포니’의 탄생, 수출 전용부두 건설 등 울산공장의 발전 과정을 시각화했다. ‘우리의 꿈, 오래된 미래’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