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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09:38:07
300호점, 지난해 400호점을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기준 희망가게 창업주의 월평균 소득은 242만 원이고, 평균 상환율은 83%에 달했다고 전했다. 희망가게는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에서 출발했다. vivid@yna.co.kr (끝)...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2020-01-07 17:15:22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23일 “조원태 회장이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며 동생인 조 회장에게 반기를...
이건희 회장 와병 7년째 접어들어…이번주 `병상 생일` 2020-01-05 08:42:45
차원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생일을 즈음해 이 회장과 삼성에 대해 크고 작은 소식들이 많다.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으로부터 1987년 경영권을 이어받은 이 회장은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신경영 시대`를 열었고, 휴대폰과 반도체 신화를 쓴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창립 50주년을...
이건희 회장 와병 7년째 접어들어…이번주 '병상 생일' 2020-01-05 07:11:00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임직원들은 이 회장 와병 초반에는 사내매체 등을 통해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으나, 2018년부터는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고 있다. 올해도 회사 차원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생일을 즈음해 이 회장과 삼성에 대해 크고 작은 소식들이 많다. 두달 전인...
[한경과 맛있는 만남] 원혜영 "민주화 운동…풀무원 창업…70세에 새출발 할 수 있어 행복" 2020-01-03 17:46:24
“SK 선대 회장인 최종현 회장이 ‘나라가 무덤으로 덮여가는 것은 좁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라며 시신을 화장하고 500억원을 기부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모은 재산을 내가 죽을 때 어떻게 정리하느냐도 중요하다”며 “그런 결정이...
이재용 "잘못된 관행 과감히 폐기"…새해 첫 메시지는 '반성' 2020-01-02 16:22:58
회장은 지난해 11월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기 추모식에서도 "선대 회장 사업보국(事業報國)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자"고 언급한 데 이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18일 노조 와해 혐의로 임원들이 구속된 후 발표한 사과문에서도 "과거 회사의 시각·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사회의 기대에...
상속전문변호사, “변화하는 사회 반영한 상속전략 구축 중요해” 강조 2020-01-02 16:21:45
회장은 현재 보유자산이 선대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토대로, 개인의 노력만으로 일군 영역이라는 논리를 펼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노 관장 측은 친정과 자신의 기여가 합쳐져 형성된 재산이라는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 전망 중이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통상 부부가 이혼할 때는 상속이나 증여받은...
이재용, 차세대 반도체 전략 논의…"3나노 공정 최초개발"(종합) 2020-01-02 16:04:51
길임을 명심하자"라고도 말했다. 지난 11월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모식에서 "선대 회장 사업보국(事業報國)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언급한 데 이은 것이다. 이번 현장 경영 행보는 지난해 초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을 다시 한번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목표...
이재용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잘못된 관행 폐기해야" 2020-01-02 15:27:39
명심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모식에서 "선대 회장 사업보국(事業報國)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언급한 데 이은 것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첫 일정으로는 경기 수원사업장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해 '4차...
"KCGI, 조현아와 연대 힘들어"…안갯속 한진그룹 경영권 다툼[한민수의 스톡뷰] 2019-12-30 13:30:25
조 회장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3일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 "조 회장의 독단 경영을 막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