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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보다 3배 빨라'…개통 앞둔 GTX, 먼저 타봤습니다 2024-03-21 17:33:19
다만 SRT와 선로를 공유하는 만큼 오류가 발생하면 운행 중단이나 지연이 불가피합니다. [이성해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시뮬레이션을 여러 차례 했고요. 안전 점검과 시험 운행을 비롯해 전문기관에 검증을 통해서 확실히 제어해놨습니다.] GTX-A의 요금은 수서~동탄 기준...
GTX-A 수서∼동탄 요금 4천450원…K패스 이용시 3천560원(종합) 2024-03-21 11:59:52
상황을 알 수 있다. 출근 시간대를 제외한 시간에는 선로 점검 등에 따라 열차 운행 간격이 최대 30분가량으로 길어질 수 있다. 수서∼동탄은 정차 시간을 포함해 이동에 약 20분이 걸린다. 승용차로 약 45분, 버스로 약 75분 소요되던 것에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것이다. 각 역 간은 6∼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
GTX 첫 개통 임박…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하루 2만명 이용" 2024-03-21 11:01:01
이사장은 "SRT와 선로를 공유하는 GTX-A는 여러 차례 사전 시뮬레이션을 돌렸고, 신호라와 통신시스템 등에 대해서 많은 전문 기관의 검증을 거쳐 인증을 받았다"고 자신했다. 이어 "GTX-A는 2.2km 간격으로 총 21개의 비상구가 설치돼 있다"며 "만일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비상구에서 외부 공기를 흡입하는...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선로를 공유하는 SRT의 운행 간격을 고려해야 한다. SRT 운행이 빈 시간에 GTX가 투입되는 시스템"이라며 "운행 간격을 조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수서∼동탄 구간 하루 예상 이용객은 2만1천522명 수준으로, 동탄역(1만7천284명)과 수서역(1만4천341명)의 하루 이용객이 유독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박 단장은...
GTX '동탄~수서' 노래 다섯곡 들으니 도착…"배차간격 아쉽네" 2024-03-21 11:00:03
있어 선로 용량 때문에 배차간격을 좁힐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있다”며 “오는 12월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시 열차 추가 투입 등을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차간격이 다소 긴 만큼 출퇴근 시간 혼잡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면 철도공단은 수송능력은 충분할 것이란 입장이다. 총...
쌓이는 북러무기거래 의심사례…러 발뺌에 제재위반 결론 '아직' 2024-03-21 04:38:14
지하선로엔 '중요 전략시설' 의심 작년 9월 이후 6개월 만에 발간된 이번 연례 보고서에는 북한이 러시아 등과 무기거래를 지속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주요한 의심 사례들이 집중적으로 담겼다.다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무기거래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 이런 사례들이 안보리 제재 위반에 해당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40조 7000억원 투입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발표 2024-03-19 15:21:21
문산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SRT도 GTX-A노선 선로를 이용해 수서에서 삼성역까지, GTX-C 선로를 이용해 의정부역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철도 확충을 통해 경기 북부와 남부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에 경기 북부에 4개 노선, 남부에 5개...
산업부, 전남·광주 지자체와 '신규 전력망 구축' 논의 2024-03-18 11:00:03
장기송변전 설비 계획에서 345킬로볼트(㎸) 송전선로 5개 및 서해안 해저 초고압직류송전(HVDC) 2개 루트를 건설하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다만 최근 전력망 건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이 크게 악화해 건설 지연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지자체와 함께 ▲ 인허가 적기 시행 ▲ 광역지자체...
[특파원 시선] '뉴욕 지하철 타도 되나요' 묻는다면 2024-03-17 07:07:00
정신이상 노숙자가 아시아계 여성을 선로 위로 떠밀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뉴욕 시민들은 여전히 지하철이 플랫폼에 들어설 때마다 바짝 긴장하며 뒤로 한 발 더 물러선다. 올해 1월에는 지하철에서 다툼을 말리던 한 40대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누군가...
오송역 인근 공장서 불…열차 운행 지연 2024-03-15 20:47:32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탄진역에서 오송역 사이 선로와 인접한 야산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은 열차를 즉시 정차 조치, SRT 3개 열차와 KTX 11개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