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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년·예비 법조인에 해외 실무·견학 기회 제공한다 2024-04-21 16:15:42
펠로우십 참가자로 선발된 15명은 이달부터 차례로 출국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오는 7월 말부터 2주간 홍콩 소재 글로벌 로펌 등에서 연수받을 예비 법조인 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리 법조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국제 법무 인력 양성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화이트해커 선발해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 사이버 훈련 2024-04-21 12:00:26
화이트해커 선발해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 사이버 훈련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11월 보안전문기업, 학생 화이트해커와 함께 본부와 65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여기서...
LG전자, 신임 연구위원·전문위원 선발…"공인된 전문가" 2024-04-21 10:00:01
LG전자, 신임 연구위원·전문위원 선발…"공인된 전문가" 올해 신규 연구위원 절반 이상 SW분야서 배출…역대 최연소 전문위원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LG전자[066570]는 연구개발(R&D), 디자인, 품질, 정보기술(IT), 생산 등 전문 분야 인재 26명을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BYD, 中자동차시장 첫 월간 점유율 1위…테슬라는 '뚝' 2024-04-21 06:03:00
선발 전기차 스타트업 3총사'로 불리는 리오토(2만8천984대), 니오(1만1천866대), 샤오펑(9천26대) 등에 앞서는 실적이다. 화웨이는 2년 전 전기차 기업 싸이리스와 공동으로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를 출시하기도 했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은 선진국보다 평균...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논란의 야구 심판 "은폐는 아니었다" 2024-04-20 14:57:23
NC 선발 이재학이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졌지만, 심판의 손이 올라가지 않았다.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진 뒤 NC 강인권 감독이 나와 항의했다. 자동 볼 판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더그아웃 태블릿 화면에 아까 그 공이 스트라이크로 찍혔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4심의 합의가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대화가...
‘LCK 4연속 우승’ 젠지, 신입생 활약 빛났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20 07:00:06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김건부는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LCK 우승 등을 달성한 최정상급 정글러다. 이에 더해 과거 젠지에서 활동했던 ‘리헨즈’ 손시우를 다시 품으며 바텀 라인에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김정수 감독과...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간담회에서는 당 수습을 위해 지도부 선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서 1위가 당대표를 맡고, 나머지 후보군은 최고위원을 맡는 집단 지도체제를 채택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렸다. 국민의힘이 채택한 현행 단일 지도체제에서는 당대표 선거 이후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정부 방침은 유지하되, 내년도에 한해 증원 인원을 최대 절반까지 줄이는 것이다. 전날 강원대 경북대 등 6개 거점국립대 총장이 건의한 ‘의대 자율 증원’ 안을 받아들인 절충안이다. 2000명 증원을...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이번 증원으로 598명이 늘어나는데 이를 50%만 선발하면 전체 증원 규모는 1701명으로 줄어든다. 전북대 전남대 부산대 등 건의안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를 포함한 9개 거점국립대 의대가 모두 정원을 절반으로 줄여 뽑으면 증원 인원은 1597명이 된다. 사립대들도 절반까지 선발 인원을 줄일지는 미지수다. 사립대는 어렵게...
[사설] 대학 자율로 결정된 의대 증원…의사들도 합리적 목소리 내야 2024-04-19 17:55:49
자율 선발’을 정부가 하루 만에 전격 수용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6개 대학을 포함해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대학 모두에 이 같은 자율 조정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내년 의대 증원 규모는 정부가 계획한 2000명에서 1000명으로 최대 절반까지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