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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선거구 조정으로 지역구 의원은 직전 총선보다 1명 늘고 비례대표 의원이 1명 줄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서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선거에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38개 정당이 출사표를 냈다. 21대...
새 총장 맞은 콜롬비아 검찰, 우리베 前대통령 '증인매수' 기소 2024-04-10 05:21:13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검찰총장을 대법원에서 선출한다. 카마르고 총장이 이끄는 검찰의 이번 결정에 따라 우리베 전 대통령은 콜롬비아에서 형사기소된 첫 전직 대통령 사례로 기록됐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반기 헌재 구성도 총선 결과에 달렸다 2024-04-09 18:59:33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국회 선출로 임명되는 재판관 3명은 여야가 1명씩 추천하고 나머지 1명은 여야 합의로 추천이 이뤄진다. 하지만 2018년 2월 합당을 통해 원내교섭단체가 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선출권을 가져간 것처럼 총선 후 조국혁신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된다면 헌법재판관 추천권을 얻어 헌재 구성이 진보 6...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등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인사가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120석 이상을 획득하면 야권의 법안 강행 처리 건수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50인 미만 사업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주요 정책 추진은 어렵다. 與 100석 미만 땐 개헌...
"나라 운명 달렸다"…與野, 마지막 외침 2024-04-09 18:39:58
앞으로 4년간 국민을 대표할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치러진다. 총선에서 여야가 각각 어느 정도의 의석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국회를 통과할 법안 내용부터 남은 3년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동력이 결정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지난 5~6일 이뤄진 사전투표 참여자를 제외한 3034만...
총선 D-1, 종로 투표소 찾은 한 총리…"완전무결한 선거관리" 당부 2024-04-09 14:30:01
협력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선거사무 종사 공직자들에 대해 새롭게 마련된 의무 휴무제 등 각종 지원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시민들은 4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서울에서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은 830만명이며 2257개 투표소가...
조희대 취임 후 첫 법관회의…김명수표 '사법행정자문회의' 손본다 2024-04-08 18:48:27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가 선출됐다. 법관대표회의는 8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의장으로 김 부장판사를, 부의장으로 이호철 부산지법 부장판사(33기)를 선출했다. 이 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등에 관한 의견을 내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김 의장은 소견문을 통해...
의정대화 무르익는데…새 의협회장-비대위, 사사건건 또 충돌 2024-04-08 18:25:46
촉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에 대해 거절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현 비대위는 김택우 비대위원장이 이끌고 있다. 이후 의협 회장 선거에서 임 당선인이 선출됐다. 의협 내부에 두 개의 지도부가 공존하면서 집안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새 의장에 김예영 부장판사 2024-04-08 17:02:30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가 선출됐다. 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의장으로 김 부장판사를, 부의장으로 이호철 부산지법 부장판사(33기)를 선출했다. 이 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등에 관한 의견을 내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김 의장은 소견문을 통해...
경실련 "역대급 혼탁선거…자질과 정책검증은 실종" 2024-04-08 16:04:12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양당은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을 파면 가능하게 만드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같은 정책에는 함께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은 "구태 정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은 각 정당이 정책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하고 있는지 고려해 투표해야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