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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조합 설립 '목전'…20년만에 조합장 선출 2023-08-21 09:56:43
설계안으로 서울시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4층, 28개 동, 4424가구 아파트를 최고 35층, 33개 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771가구로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5조원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은마아파트가 직면한 숙제도...
타원형 고리부터 옥상정원까지…제2세종문화회관 청사진 공개 2023-08-20 18:38:57
설계 제안을 받아 2025년 상반기까지 최종 설계안을 확정하고 2026년 착공할 방침이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지난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프로젝트다. 여의도공원 서북부 3만4000㎡ 부지에 제2의 세종문화회관을 지어 세계적인 도심 문화공원으로 바꾸려는 구상이다. 5월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석 달간 공모전을...
"저런 흉물이 다 있나" 발칵…손가락질 받던 건물의 '대반전'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3-08-17 18:52:48
설계안이었다.거장의 유작이 된 ‘파크원’ 2020년 문을 연 여의도 파크원도 비슷하다. 모서리마다 강렬한 빨간색의 철골이 띠처럼 둘러져 있다. 파크원이 퐁피두센터처럼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던 이유다. 처음엔 “중국 자본이 투입돼 그 취향을 반영한 것” “(땅 주인인) 통일교 로고를 본떠 빨간색을 썼다”는 속설도...
쌍문역 인근 39층…도심복합사업 쏟아진다 2023-08-10 17:37:26
도심복합사업 지구로 선정된 나머지 3개 구역도 현재 설계안을 마련하고 연내 사업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가장 규모가 큰 은평구 증산4구역(3550가구)이 대표적이다. 영등포구 신길2구역(1332가구)과 쌍문역 서측(1413가구)도 1000가구를 웃돈다. 국토부는 전국에 지정된 9개 지구에서 총 1만5000가구, 서울에서만 약...
2029년 동대문구에 서울 최대 친환경 시립도서관 생긴다 2023-08-07 14:35:53
건축가가 자유롭게 설계안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노들 예술섬과 제2세종문화회관도 이 같은 방식의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국제도서관 연맹(IFLA)의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설계용역 우선협상권과 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자세한...
오픈런이 뭐길래 경찰까지…대전 '빵 맛집'서 벌어진 일 2023-07-31 17:25:40
관련 설계안이 통과됐고, 지난달부터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또는 해외에서 학회 참석차 DCC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데, 대전의 특산품인 성심당 빵을 선물용으로 사 가시는 분들이 많다"면서도 "성심당 손님 유인력이 워낙 좋다 보니 혼잡을 빚고 있어 상생할 수...
상봉7구역, 43→49층으로 높인다 2023-07-26 17:47:29
동 설계안을 49층, 4개 동으로 바꾸도록 유도했다. 관악구 봉천동 728의 57 일대 봉천1-1구역은 심의 결과 당초 계획된 10개동이 8개 동으로 조정됐다. 남북에서 바라볼 때 10~17m의 통경축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 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28층에 80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의...
서울시, 상봉7 재개발 등 건축심의 통과…총 2,248가구 공급 2023-07-26 11:15:00
동네 경관을 모두 막고 있었던 43층 5개 동으로 계획된 기존 설계안을 49층 4개 동 타워형 공동주택 841가구(분양 719가구·공공 122가구)로 변경토록 했다. 1층, 2층, 3층에는 각각 어린이집, 여성교육문화센터, 키즈 테마파크 등이 반영됐다. 금천구 시흥동 996-3번지 일원에 위치한 '금천 기아자동차부지'는...
43→49층으로 올려 통경축 확보…상봉7구역 등 2200여가구 공급 2023-07-26 10:55:54
기존 설계안을 바꿔 높이를 올리되 통경축을 확보하기 위한 복안이다. 금천 기아자동차부지·봉천1-1구역·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사업이 모두 건축심의 문턱을 넘으면서 총 2200여가구가 서울시 전역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과 금천 기아자동차부지 주택 건설사업,...
52억이던 게 지금은…"마음 바뀌었다" 압구정서 벌어지는 일 2023-07-23 10:55:56
438표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희림이 제출한 설계안이 문제가 됐다. 희림이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해 서울시가 정한 신통기획 상한 용적률인 300%를 웃도는 360%를 제안했기 때문. 서울시는 '희림이 공모 지침을 어겼다'면서 지난 11일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희림을 경찰에 고발했다. 희림은 서울시 입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