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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패션왕' 조만호와 나이키, 그리고 초심[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7 12:03:37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오프라인 사업 본격화, 해외 진출, 사업 고도화 등 산적한 과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20년 만에 나이키 덕후에서 나이키를 입점시키는 사업 파트너가 된 조 대표가 앞으로 20년 무신사를 어디까지 키워낼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스타벅스가 GM이면…파스쿠찌는 장인정신 깃든 람보르기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26 14:00:03
초반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에 온 이후 몇 차례 더 왔었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굉장한 곳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국가로 성장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구스' 입기 시작한 중국인에 초비상…'패딩 대란' 온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22 15:19:21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브이모션’ ‘티볼’ ‘온볼’ 등 인공충전재를 잇달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해당 제품들은 보온성, 경량성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세탁 등 관리가 쉬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완전 힙한 '빵' 나왔다" MZ들 열광…없어서 못 판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15 16:07:51
크림대빵 생산 규모를 세 배 늘리기로 했다. SPC삼립은 2022년 포켓몬빵 재출시 때도 품절 대란을 빚었다. SPC삼립 관계자는 “품질 등 장수식품의 헤리티지를 꾸준히 지키면서도 시의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세대를 관통하는 관심을 이끌어낸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화이트데이 앞두고 '사상 최고'…"싼 초콜릿 시대는 끝났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10 09:00:03
관계자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지만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음료, 베이커리 등을 취급하는 식품업체들도 코코아 가격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베이커리업계 관계자는 “코코아 등 원가가 올라도 정부의 가격인하 압박 때문에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손흥민 vs 뷔' 누가 이길까…"1위 커피 곧 바뀐다" 깜짝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29 13:41:49
국내를 벗어나 해외 진출 시동을 걸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12월 괌에 첫 해외 가맹점을 열었다. 연내 괌 2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현재 미국, 대만, 뉴질랜드, 호주 등 19개 국에 커피 제품도 수출하고 있다. 메가커피와 투썸플레이스 등도 해외 진출을 검토중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국인은 역시 파리바게뜨?…프랑스 빵집 줄줄이 문 닫았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21 10:19:46
5년새 62개 증가했다. CJ푸드빌이 보유한 뚜레쥬르도 2019년 1291개에서 지난해 1321개로 30개 늘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K푸드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매장으로 늘리고 있다. 파리바게트의 해외 매장 수는 2018년 400개에서 지난해 530개로 130곳 급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이제는 잘파세대다'…오프라인 매장 무섭게 늘리는 무신사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12 13:13:48
+알파세대)’는 디지털에만 익숙한 것처럼 보이지만 타인과의 연결성을 확인하고 소통을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돈을 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간은 디지털 환경에서만 살 수 없는 만큼 오프라인 채널은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아! 옛날이여" 황제주의 굴욕…'포스트 차이나' 찾아나선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4 16:17:37
2019년 일본 진출 이후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K뷰티 확산 흐름을 타고 LG생활건강과 아모레가 포스트 차이나 국가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을 대체할 정도의 성과를 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