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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당 떠난다"…1000명 청년 당원들 '탈당 러시' 2024-01-16 11:02:55
봉투, 성 비위 부패와 비리가 터져도 반성과 성찰이 없고, 기득권만 지키는 정당이 됐다"며 "의견이 다르면 상대를 악마화하고 권력을 키우는 팬덤 정치만 남은 민주당은 제가 알던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극렬 팬덤에 기대 이재명 대표 사당이 돼 버린 민주당에는 서민 삶을 걱정하며 민주주의를...
캐나다 군내 성폭력 4년 새 두 배 3.5%로…64%가 "신고 안한다" 2023-12-06 11:27:29
캐나다 군내 성폭력 4년 새 두 배 3.5%로…64%가 "신고 안한다"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군내 성폭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TV가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이날 '2022 군내 성 비위' 실태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군내 성폭력을 겪은 사례가 3.5%로 4년...
"헤어드라이어로 코로나19 없어지나" 英 존슨, 과학자에 물었다 2023-11-02 04:17:20
노인들이 대거 사망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존슨 전 총리도 코로나19에 걸려 2020년 4월 초 중환자실까지 다녀왔다. 존슨 전 총리는 이후 코로나19 봉쇄 기간에 규제를 어기고 파티를 벌인 일이 드러나며 공분을 샀고, 이후 성 비위 인사 기용까지 겹치면서 작년 7월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 merciel@yna.co.kr (끝)...
영 수낵 총리 취임 1년…과제 산적, 다음 총선 전망 어두워 2023-10-24 05:30:00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파티게이트'와 성 비위 인사 기용 문제로 떠밀려 갑자기 사임을 발표했고, 그 뒤를 이은 리즈 트러스 전 총리는 불과 49일 만에 물러났다. 특히 트러스 전 총리는 재정 계획 없는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하며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큰 위기감을 안겼다. 당초 트러스 전 총리와 경합하다...
해경 징계조치, 서해해경청 최다...유형은 '음주운전' '직무태만' 2023-10-20 10:45:58
많았다. 우월한 직위를 이용한 부당행위(54건, 12.1%), 성 비위(48건, 10.8%), 폭행(27건, 6.1%) 순이었다. 성 비위 징계자는 2020년 3명에서 2021년 11명, 2022년 15명, 2023년 8월 기준 11명으로 증가 추세다. 소병훈 위원장은 “최근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연인을 살해하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과정에서...
여학생 불법촬영한 시의원, 국힘 탈당 이어 사퇴 2023-10-17 15:27:25
탈당했다. 안 의장은 "현직 시의원이 성비위 행위로 검찰에 송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부산시의회는 뼈를 깎는 각오로 재발방지와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장은 재발 방지...
익산시 공무원, 추석 전 성 접대 받았다가 암행 감사에 적발 2023-10-06 18:50:52
이 중 1명은 유흥업소에서 성 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제시 한 계약직 공무원은 운수업체로부터 고가의 한약을 받았다가 첩보를 입수한 감사반에 덜미가 잡혔다. 감사반은 이들 공무원을 상대로 업무 연관성과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국무총리실과 감사원 등은 공직사회 기강 확립 차원에서...
추석 전 성 접대 받았다 암행에 딱 걸린 공무원 2023-10-06 16:50:39
중 1명은 유흥업소에서 성 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제시 한 계약직 공무원은 운수업체로부터 고가의 한약을 받았다가 첩보를 입수한 감사반에 적발됐다. 감사반은 이들 공무원을 상대로 업무 연관성과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실과 감사원 등은 공직사회 기강 확립...
"5년간 성폭력·절도·음주 등 징계받은 집배원 465명" 2023-10-03 09:01:00
등 성 관련 비위에 따른 징계 건수도 74건이나 됐다. 폭행·상해가 62건, 갑질이 1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우정사업본부에서 가장 많은 징계를 당한 직군은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었다. 이 기간 징계 처분을 받은 집배원은 465명으로 전체 징계자의 69.4%를 차지했다. 집배원 징계는 2019년 77명, 2020년...
'40억' 비판에 김태우 측 "박·오·안" 거론 2023-10-01 19:22:41
이런 후안무치한 후보를 뽑아달라는 억지를 쓰지 말고 강서구민께 사죄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박·오·안(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트리오의 보궐선거 총비용은 964억원이었다"며 "성 비위로 연이어 보궐선거를 유발한 민주당이 과연 공익제보자의 보궐선거를 운운할 자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