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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성심병원 장례식장에는 각계의 조문이 이어졌다. 박 열사의 형 종부씨와 누나 은숙(62)씨 등 유족이 빈소를 지켰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강민정·이학영·이해식...
[부고] 남윤삼 국민대 법대 명예교수 별세 外 2024-04-17 18:03:48
별세, 이상호 태백시장·이상엽씨 부친상=17일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3-581-4444 ▶장석철씨 별세, 노순영씨 남편상, 장원태씨·장성태 홍콩대 교육학과 교수 부친상, 류주리씨 시부상=15일 영등포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2-2631-4422 ▶정차순 故박종철 열사 모친 별세, 박종부·박은숙씨...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7 14:36:06
요양병원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다. 정씨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다.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2018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주요 수배자를...
"내시경용 알약 장 정결제, 70세 이상에도 안전" 2024-04-15 09:00:02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한국팜비오는 전했다. 이번 임상은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인천성모병원, 천안순천향병원, 원광대병원 연구진이 70세 이상 대장내시경 수검자 254명을 모집해 진행됐다. 오라팡 복용자 중 70~79세는 110명, 80세 이상 17명이었으며 2ℓ PEG/Asc 용액 복용자는 70-79세가 111명, 80세 이상...
"조금 아픈 건 참자"…'의료대란'에 무작정 119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큰 병원’이 아니라 ‘급하면 가까운 병원’을 찾는 쪽으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형민 한림대 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대형 병원에서 응급실 환자가 줄고 있는 건 큰 병원에 가고 싶은데도 못 가니 물리적으로 찾는 이들 자체가 감소한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경증 환자 중에서도 특수한...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치료목적 사용승인 2024-04-02 10:46:54
환자의 치료를 위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신청했다. 의료 현장에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투약이 결정된 만큼, 신약에 대한 필요성과 환자에 따라 약물이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특히 해당 병원이 3상 임상시험 기관이었다는 점에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의의 신뢰와...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아 2024-04-02 10:25:43
성심병원이 신청했다. 강남성심병원은 퓨어스템-에이디의 임상 3상 시험기관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퓨어스템-에이디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의의 신뢰와 기대감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퓨어스템-에이디는 임상 3상은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 315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마치고 데이터...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상호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 2024-03-31 17:49:11
정부 의료 정책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 탓에 사회적 자본 부재라는 고비용을 치르고 있다. 사태가 궁극적으로 의사·환자 간의 라포르를 해치는 과정인 만큼, 앞으로 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게 만우절의 ‘하얀 거짓말’이면 좋겠다. 조정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교수
[단독] 교육부 "지방의대, 실습계획 내라" 2024-03-29 18:29:14
을지대 의대(을지대병원·의정부을지대병원), 차의과대(분당차병원), 한림대 의대(성심병원) 등도 학교는 지방에 자리 잡고 있지만 병원은 수도권에 있다. 이들이 이번에 받은 정원을 모두 합치면 523명에 달한다. 전체 증원 규모의 26%다. 한 대학 관계자는 “해당 의대생들은 졸업 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일할 가능성이...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점도 왜곡을 일으킨다. 김현아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쓴 에 나오는 지적이다. 현재 병원의 암묵적 규칙은 ‘진료는 짧게, 검사는 많이’다. 김 교수는 “진료는 3분만 보면서 불필요한 검사가 과도하게 이뤄지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의료 소비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보험은 양면성을 지닌다.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