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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이유비, 노비문서 핑계로 본격 한집 살이 시작 2015-08-13 10:00:00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성열은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양선을 저승으로 가지 못한 원혼들이 떠돈다는 강으로 데려갔다. 그는 양선에게 “널 살리기 위해 네 아비가 죽었다는 것이 숨을 쉴 때마다 생각이 나고 죽을 만큼 아플 것이다. 사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다”라며 “그래도 살아라. 널 살리...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공중 멱살…‘냉랭 기류’ 2015-08-12 08:30:00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회에서 성열은 윤을 찾아가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았음을 밝히고, 흡혈귀를 처단할 의지가 있다면 화양각으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동맹이 성사되는 듯 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 대립하는 성열과 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애틋한 욕조씬 화제…‘심쿵’ 2015-08-07 08:45:00
곧 성열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너와 내가 함께하기란 없다”라며 다시 마음을 바로잡았고, “그 이유는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것이다. 많이 졸릴 텐데 푹 자거라”라고 말했다. 인간을 사랑할 수 없는 흡혈귀의 운명은 더욱 슬프게 다가왔다. 성열은 방을 나와 호진에게 “내일이면 깨어날 것이다. 식솔들에게...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정현세자 비망록 찾았다…화려한 2막 시작 2015-08-07 08:15:00
전 호적대장을 찾아보라 일렀다. 그러나 성열은 남달랐다. “뭔가 이상하다. 세자 저하께서 이토록 명확하지 않은 단서를 남겨 놓으셨을 리 없다”고 말하며 뒷장을 넘겼고, 종이가 두 겹으로 돼 있는 것을 보고 이를 찢었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단서 세 가지 ‘모계’ ‘왕재의 의지’ ‘수호귀’를 얻을 수 있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눈물 쏙 빼는 애틋한 모습 2015-08-06 12:15:00
통해 조생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했다. 성열은 모진 고문을 당한 양선을 애틋하게 품에 안았고, 이를 지켜본 조생은 성열에게 양선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알고 보니 10년 전 서정도의 자식인 서진이 양선이었고, 당시 성열이 구한 양선을 조생이 키워왔던 것이었다. 뚜렷해지는 기억 속에서 성열은 조생에게 “지난 120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알고 보니 10년 전 이유비 구했다 2015-08-06 07:57:04
진심을 통해 조생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했다. 성열은 모진 고문을 당한 양선을 애틋하게 품에 안았고, 이를 지켜본 조생은 성열에게 양선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알고 보니 10년 전 서정도의 자식인 서진이 양선이었고, 당시 성열이 구한 양선을 조생이 키워왔던 것이었다. 뚜렷해지는 기억 속에서 성열은 조생에게 “지...
‘밤을 걷는 선비’ 서지연, 숙빈 흡혈귀 열연…‘눈길’ 2015-08-05 14:25:00
접촉했다. 성열은 “누구냐”고 묻는 윤에게 “오늘 벽서가 뿌려질 때에 맞추어 숙빈의 시신이 깨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열은 귀에게 목숨을 잃은 숙빈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흡혈귀로 변한 숙빈의 모습을 백성들에게 보여줄 심산이었다. 자동으로 자신이 흡혈귀임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했다. 이날 성열의 계획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감정이입 부르는 ‘성열 눈빛 콜렉션’ 2015-08-03 16:44:03
지난 3회에서 성열은 소나기를 맞으며 해맑게 웃는 양선을 보며 살포시 미소를 짓다가 명희(김소은 분)와의 과거를 떠올리고는 슬프고 아련한 눈빛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성열은 해서(양익준 분)에게 목을 물리고 난 직후의 혼란스러움을 핏발 선 눈빛으로 표현했고, 참수형을 당한 벗과 아버지의 모습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180도 뒤바뀌는 눈빛 연기…‘女心 사냥’ 2015-08-03 14:30:00
있다. 지난 3회에서 성열은 소나기를 맞으며 해맑게 웃는 양선을 보며 살포시 미소를 짓다가 명희(김소은)와의 과거를 떠올리고는 슬프고 아련한 눈빛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성열은 해서(양익준)에게 목을 물리고 난 직후의 혼란스러움을 핏발 선 눈빛으로 표현했고, 참수형을 당한 벗과 아버지의 모습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거사 앞두고 드디어 만났다 ‘긴장감 UP’ 2015-07-31 13:40:40
되물었고, 성열은 “전 저하와 뜻을 같이하는 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말에 윤은 “벽서를 숨기고 성균관 박사와 유생들을 구해준 자가 그대인가, 죽은 책쾌들의 식솔들을 챙긴 것도, 귀에게 물려 죽은 관군들을 저자에 내어놓은 것도 그대고, 이유가 무엇인가? 나를 돕는 이유 말일세”라고 물었다. 이에 성열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