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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대만 국민당 인사 줄줄이 방중…취임 앞둔 라이 압박하나 2024-04-18 15:19:24
라이 차기 총통과는 단절한 채 국민당을 당국 간 교류 파트너로 삼는 등 '친중파 끌어안기' 행보를 노골적으로 확대하는 모양새다. 중국은 2016년 차이 총통 집권 이후 대만 정부와 접촉을 꺼려왔으며, 지난 총통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갈망했으나 민진당이 3연임 집권에 성공함으로써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베트남 60대, '미국 내 테러조직' 가입했다가 12년 실형 2024-04-16 12:58:07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롱안성 인민법원은 전날 응우옌 티 박 휴에(60)씨에 대해 테러단체에 가입했다며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휴에 씨가 미국에 있는 테러조직 '베트남 임시정부'로부터 돈과 집을 받기를 원해 가입했으며, 베트남을 약화시키기 위해 행동했다고 밝혔다. 수사...
세라젬,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 출시 2024-04-16 10:26:43
또 인체와 기기가 제대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1분 이상 사용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오토 세이프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부위별 민감도를 고려해 최대 온도와 저주파 출력 제한 등 부가 기능을 도입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너핏은 사용자별 컨디션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치료모드 등 5가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중국 직구족들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4-04-10 08:44:29
만성 신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중금속의 종류에 따라 발생하는 증상에도 차이가 있다. 이번에 중국산 장신구에서 발견된 납의 경우 △식욕부진 △현기증 △구토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카드뮴은 △빈혈 △관절 통증 △위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금속은 접촉이나 섭취를 최대한...
미러, 우주 핵무기 대화 진행…중·인도 압박 활용 2024-04-07 02:44:30
대위성 무기 배치에 따라 지상에 즉각적 위협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우주핵 배치는 책임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점을 설득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러시아와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종 결정권자"라며 푸틴 대통령을 설득했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 2024-04-05 06:00:19
위해 수많은 기업과 접촉해 기초적 에너지 시장부터 설명하고 표준 계약서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준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PPA는 장기계약으로 파이낸싱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단 한 차례 사례도 없어 구매자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추진해야 하는...
80세 베이비시터·75세 오너 셰프…싱가포르에서 '은퇴 절벽'은 없다 2024-04-03 18:36:58
성 관절염이 심했다. 인공관절수술 대신 근육량을 늘리려고 태권도를 배웠고 4개월 만에 스쿼트를 할 수 있을 만큼 호전됐다. 서씨는 20년 뒤 100세가 돼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일과 취미활동을 하며 살 것이라고 했다. “노동으로 사회 접촉 늘리는 게 장수 비결” 한국만큼이나 고령화 속도가 빠른 싱가포르의 100세 시대...
대만 총통부, 마잉주 방중 계획에 "개인 자격 방문" 2024-03-26 12:52:32
= 친미·독립 성향의 현 집권 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의 취임식을 50여일 앞두고 친중 성향 국민당 소속 마잉주 전 총통의 방중 소식이 발표된 데 대해 대만 총통부가 개인 자격 방문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대만 총통부 린위찬 대변인은 전날 "마 전 총통의 중국행 신고를...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2024-03-19 16:03:13
해제로 화농성 연쇄구균 감염 증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본다"면서 정기적인 손 소독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본인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면역학적 상태는 일부 미생물에 대한 반응도 바꿀...
"부모 등골 빼먹나" 비난에…30대 은둔청년이 털어놓은 속내 [이슈+] 2024-03-14 19:56:02
31세 여성 D씨는 "닥치는 대로 일하려고 공장 아르바이트 등을 했는데 일을 못 한다고 쫓겨났다"면서 직장에서 겪은 부정적 평가와 반응이 트라우마가 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런 상황을 극복한 이들도 있다. 실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지난해 조사에서 전국 19∼39세의 대면 접촉을 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