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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첼시 플라워쇼' 금상 받은 한국 작품, 왕실 별장에 보존 2023-12-28 07:00:01
이곳에서 겨울을 났으며 성탄절에는 왕실 일가가 모두 모이곤 했다. 올해도 찰스 3세 부부와 윌리엄 왕세자 가족 등이 샌드링엄에서 성탄절 예배를 보고 점심을 함께했다. 황 작가는 "찰스 3세로부터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장소에서 약초 건조탑이 새롭고 지속 가능한 목적을 찾게 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찰스...
성탄절 연휴 호주선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피해 속출 2023-12-27 22:49:24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호주 동부 해안에는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호주 동부 퀸즐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빅토리아주 등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강한 바람과 폭우가 강타하면서 홍수가 나고 배가 전복되며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특히...
성탄절 선물 때문에 참극…14세 소년이 결국 2023-12-27 21:00:39
미국의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툼을 벌인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CBS 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14세 소년 다마커스 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가족 간 말다툼 끝에 누나를 총으로 쏜 혐의를 받고 있다. 콜리도 범행 뒤 자신보다 한살...
美 14세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투다 누나 총으로 살해 2023-12-27 20:47:23
= 성탄절 연휴 동안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한 다툼 때문에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CBS 뉴스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14세 소년 다마커스 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가족 간 말다툼...
'서울 테러' 가상 영상…"선 넘었다" 2023-12-27 20:35:25
함께 "성탄절에 일어난 테러 공격을 담은 이 영상은 이스라엘인의 심정을 한국 국민에게 더 잘 전달하려는 의도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상대로 한 전면전을 정당화하고자 한반도 안보 우려까지 끌어들인 것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자, 대사관은 27일 모든 SNS에서 영상을 내렸다. 외교부...
성탄절날 무장괴한에 끌려간 엄마…'서울 테러' 영상 논란 2023-12-27 20:07:26
"성탄절에 일어난 테러 공격을 담은 이 영상은 이스라엘인의 심정을 한국 국민에게 더 잘 전달하려는 의도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반도의 안보 우려까지 자극하는 건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일었고, 결국 대사관은 해당 영상을 내렸다. 외교부 당국자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민간인 살상·납치는 정당화 될 수...
가자지구 물부족 비상…수도관·담수시설 모두 파손 2023-12-27 19:23:51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가자 남부 중심도시인 칸 유니스 동쪽을 지나는 수도관이 공습으로 심각하게 부서졌다. 하루 물 공급량이 1만4천400㎥인 이 수도관은 이스라엘에서 가자 남부에 식수를 공급하던 수도관 2개 가운데 하나다. 이 수도관이 공습 직후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칸...
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 2023-12-27 13:20:37
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 홍수·보트 전복·정전 등 각종 피해 속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호주 동부 해안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가 속출,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2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동부 퀸즐랜드주와...
미국에서 올해 4만2천명 총맞아 죽었다 2023-12-27 12:39:37
위기로 간주한다. 한편 성탄절을 앞둔 지난 주말 사이에도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쳤다. 지난 23일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죽고 여럿이 다쳤다. 이날 ABC 뉴스에 따르면 뉴욕 퀸스 지역에서도 전날 지역 갱단과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으로...
종전안 논의·저강도 전환 속 지상전 강화…이스라엘, 강온 병행 2023-12-27 11:26:05
강조했다. 이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성탄절인 25일 리쿠드당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싸우고 있으며 향후 수일간 전투를 심화할 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의 발언이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2만9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