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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내 성범죄 사건 끊이지 않아, 억울한 피의자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 고려해야… 통찰력 있는 형사사건 변호사 조력 필수 2016-09-12 11:07:53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에 따르면 2014년 대학 성폭력 건수는 66건으로 초중고교를 합친 54건보다 많았다. 특히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나 MT에서 술을 먹고 몸으로 게임을 하며 여학생들을 몰아넣고 남학생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서로 껴안게 하는 벌칙을 주는 등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피해 여학생들은...
15살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아버지에 징역 8년 2016-09-08 17:17:22
A(4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아버지가 미성년자인 딸을 상대로 저지른 죄질이 좋지 않아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부모에게 피해를 당하고 부모가 울타리 역할을 하지 못하면 자녀는 집에 있을 수가 없다"며 "집을 나간 자...
10대 여학생 성폭행·납치범, 7년 전에도 미성년자 성범죄 2016-09-08 16:18:22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최씨에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 감금한 특수체포·특수감금 혐의, 강원도로 도주한 후 경찰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난폭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0대 성폭행ㆍ납치범 검찰 송치…7년전에도 미성년자 성범죄 2016-09-08 15:47:04
송치했다. 최씨에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 감금한 특수체포ㆍ특수감금 혐의, 그리고 강원도로 도주한 후 경찰을 피해 달아나기 위해 난폭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체포 당시 낸 교통사고로 건강이...
중국계 기업 한국법인 대표, 전용기 여성 승무원 2명 성폭행 2016-09-07 23:48:12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중국계 기업의 한국법인 회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회장은 올초 자신의 전용 여객기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승무원 두 명을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내뿐 아니라 호텔 등 비행기 밖에서도 수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11살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야동 보여준 통학버스 기사, 집유 2년 2016-09-07 15:39:34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11세에 불과한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을 하는 등 학대행위를 하고도, 보고 있던 야동을 피해자가 뒷좌석에서 스스로 본 것일 뿐이라고 변명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에게...
합의 성관계 후 “성폭행당했다” 무고한 40대女, CCTV로 ‘들통’ 2016-09-06 16:18:35
등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사람으로 보기 어려운 태도를 보였다. 성폭행 신고 후 A씨의 몸에서 멍이나 긁힌 흔적 등 외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정 판사는 "성폭력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의 진술은 유일한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고 유죄가 인정되면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커 이런 성범죄에 대한 허위신고는 비난...
10대 청소년 성폭행 미수…전직 대학교수 집행유예 2016-09-02 18:05:04
강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교수 주모씨(41)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대법원은 주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3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명령했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빚 갚으려면 하루 10번 성매매”…가출청소년에 성매매 강요 ‘징역 5년’ 2016-09-02 16:58:28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6년 등을 선고받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재판부는 A씨와 합의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이유 등을 들어 감형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1일 범죄를 저지른 후 모텔 등지...
이경실 남편 항소심 기각…"지인 아내 성추행, 죄질 나빠" 2016-09-01 16:42:44
선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재판부는 "술자리를 마칠 무렵 피해자의 남편 대신 계산을 했고, 추행하려다 차량이 피해자의 집에 도착하자 운전사에게 인근 호텔로 목적지를 바꾸라고 한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