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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실수요자가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김종필 세무사는 "지금 집을 사겠다는 상담은 없고 보유 주택 수를 줄이려는 매도자들의 상담만 줄을 잇는다"며 "다주택자들이 더이상 주택 수를 추가로 늘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2015년에 12만건, 2020년에 8만1천건을 넘던 서울 아파트 연간...
세무사회 "2004년부터 변호사 자격만으로 '세무사' 명칭 못써" 2024-04-09 12:03:29
세무사' 명칭 사용이나 세무 대리 등록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하다"라고 주장했다. 세무사법 3조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해 세무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변호사는 1961년 세무사법 제정 이래 50여년간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받았지만 2017년 12월 세무사법 개정으로 자동...
선관위 "장진영 '세무사' 경력 표시는 허위 사실"…張 "판단 오류" 2024-04-06 16:56:44
기재부 장관으로부터 세무사 자격을 부여받은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인데, 세무사법이 바뀌어 세무사 자격이 있더라도 세무사 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무사라고 쓰지 못하게 됐다"며 "세무사법 관할 기관인 기획재정부의 회신내용으로도 '2004년 이후 변호사 합격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임을 표명할 수 있다'고 돼...
"계리사 모셔라"…보험사·회계법인 각축전 2024-03-19 18:07:09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대비 보험계리사 위상이 낮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우수 인력이 계리사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험계리사법 입법 등을 통한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계리사 관련 규율은 다른 전문직 집단인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과 달리...
머지않아 AI 도선사·감평사도 나온다 2024-03-12 18:22:02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AI 활용 길이 막히면 해외 동종 업계와의 경쟁이 힘들어진다는 논리다. 대형 전기 트럭을 개발하는 AI 스타트업 서울다이나믹스의 이거송 대표는 “무인 트럭은 화물 운송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분야에까지 자격증을 요구하면 한국이 ‘AI 갈라파고스’가 될...
상속 전 인출한 거액 현금…사용처 입증 못하면 과세 2024-03-03 17:58:49
금액을 차감하고도 남은 금액은 추정상속재산으로서 법정상속비율로 상속된 것으로 본다. 1년 내 2억원 및 2년 내 5억원 기준에 모두 해당한다면 1년 내 인출액과 2년 내 인출액을 대상으로 각각 계산한 추정상속재산 중 큰 금액으로 과세한다는 국세청 해석 사례가 있다. 아울러 입금 또는 출금이 1인 1일 기준 1000만원...
'퇴직금 중간정산' 직장인, 세금 절반 줄이는 방법 있다는데… 2024-03-02 19:43:38
있다. 원종훈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장(세무사)이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A씨가 1994년 1월 1일 입사해 15년 차인 2008년 퇴직금 1억원을 중간 정산받고 지난해 은퇴하면서 나머지 퇴직금 2억원을 받았다면 원칙적으로 A씨는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퇴직소득세로 1161만6000원을 내야 했다. 그런데 A씨가 퇴직소득...
"죽기 전에 돈 빼놔야지"…'상속세 꿀팁'인 줄 알았는데 [김수정의 절세노트] 2024-03-02 13:41:01
보고가 된다. 따라서 1000만원 미만 인출은 괜찮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추정상속재산으로 결국 과세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추정상속재산은 상속 세무조사시 필수 검토 사항이며 금융재산상속공제 혜택에서도 배제되는 등 페널티가 있으므로 현금 인출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세무사
[전문가 칼럼]전세사기 근본해법은 협회 법정단체화와 감독, 교육혁신 2024-02-26 14:26:03
아닐 수 없다. 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도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행정사협회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법정단체화가 되면 전문성, 공정, 소비자보호 등 공익과 사회적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언제까지 무자격, 무등록자를 방치하고 강압적...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법률서비스 플랫폼 규제 강화를 목표로 ‘총선기획단(가칭)’을 발족하는 등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경영진 역시 경찰과 검찰에서 각각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한국세무사회는 검찰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정부와 국회의 불분명한 정책 기조가 문제라는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