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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 경량 골판지 상자 개발 2024-04-17 18:13:49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골판지 상자 제조 전문기업인 태림포장이 기존 강도를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인 경량 골판지 상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고강도 경량 상자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10~20% 줄였다. 기존 상자가 5겹의 종이로 구성된 반면 이번 제품은 3겹으로 이뤄졌다. 태림페이퍼...
세아그룹, 독일 철강전시회 '와이어 앤 튜브 2024' 참가 2024-04-16 09:42:15
세아그룹, 독일 철강전시회 '와이어 앤 튜브 2024' 참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세아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 철강 전시회인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수요 산업과 관련한 기술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이달 15∼19일 열리는 '와이어 앤...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그룹과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등의 1분기 실적도 밝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제강 역시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철강 시황 부진으로 철근 시황이 특히 부진했던 것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철근·형강 등을 아우르는 제품군인 봉형강은 동국제강 매출의 약...
美 스포츠의류 테그라 인수…세아상역 "성장궤도 오를 것" 2024-04-09 18:27:30
운영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테그라가 보유한 스포츠 의류 생산 노하우와 기술이 자사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의 모태인 세아상역은 중미·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총 2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테그라 인수에는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사진)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글로벌세아, 美 테그라 인수…"스포츠 의류 생산 강화" 2024-04-09 11:20:55
9일 발표했다. 세아상역은 글로벌세아 그룹의 의류 수출기업이다. 세아상역은 이번 달 내로 이번 M&A를 최종 마무리하고 테그라 본사를 서울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서 거래가격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그라는 미국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북중미에 의류 생산 관련 자회사 5개를 두고 프로 스포츠...
세아상역, 미국 의류기업 테그라 인수위한 최종 계약 체결 2024-04-09 10:45:40
세아 그룹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세아상역은 성장 궤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구축되는 생산 규모, 운영 기반, 제품개발 역량, 노하우는 고객과 공급업체에 상당한 기회와 이점을 창출할 것"이라고...
포항상의 새 회장에 나주영…"포스코·市 新상생시대 열 것" 2024-04-03 17:44:04
포항시민들의 집회와 시위가 이어지자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소재지를 2023년 3월 포항으로 다시 옮겼다. 나 회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을 계기로 포항시와 새로운 신뢰·상생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차전지와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 등 포항시의 전략산업 지원에도 ...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2024-04-01 16:45:06
것도 실적에 반영됐다. 설계 변경과 공사 기간이 대폭 늘어난 여파로 공사비는 수주 당시 약 9천억 원에서 1조 6천억 원대로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김인수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과 관련, "글로벌세아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코로나 적자 터널 탈출 2024-04-01 16:10:31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