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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과 지지율 2배 벌어진 英 수낙, 17조 감세안 '승부수' 2024-03-07 11:45:21
내놨다. 수낙 행정부가 보험료율 인하와 소득세율 인하 두 가지 카드를 고민하던 중 전자를 택한 만큼 당의 아쉬움은 더 컸다. 소득세 인하는 자산 소득을 얻는 주주·임대인 등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효과 범위가 넓지만 재정 부담도 더 크다. 일각에서는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 집권이 유력한 만큼 예산안이 반년 만에 백지...
만약 트럼프가 당선된다면…"한국·미국 이 주식 오른다" 2024-03-07 07:38:39
받을 전망이다. 조연주 연구원은 "높은 세율과 내수 비중이 높은 기업 중 글로벌 무역 민감도가 낮은 이들 업종이 긍정적"이라며 "석유 시추와 수송을 담당하는 원유 업스트림 기업과, 지정학적 불안이 높을 때 수혜를 보는 방산주도 좋아 보인다. 낮아지는 세율로 인한 중소형주 중심의 모멘텀 확산, 주주환원정책 강화...
'총선 앞 지지율 바닥' 영국 정부, 17조원 감세 발표 2024-03-07 01:30:55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기본 소득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보수당 일각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 인하는 물가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으로 오히려 많은 근로자의 국민보험 부담금이 늘어나면서 감세 효과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수당을 향한 여론을 돌리지도 못했다. 보수당은 최근...
韓 노동시장 자유도, 세계 87위 '낙제점' 2024-03-06 18:58:25
재산권 등의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무역과 정부지출, 사법효과성 등에서 2등급을 받으며 평균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비해 노동시장과 조세 항목은 4등급을 받았다. 헤리티지재단은 “한국의 소득세 및 법인세 최고세율이 각각 49.5%, 27.5%에 달하며 국민총생산(GDP) 대비 조세·사회보장기여금 비중은 29.9%”라고...
[사설] "정치가 국력 50% 갉아먹는다"는 어느 정치 신인의 질타 2024-03-06 17:56:25
있다. 세계 최고의 상속세율과 법인세율, 선진국에도 없는 겹겹의 신산업 규제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이라는 정치권의 선동에 가로막혀 요지부동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거부해놓고 “소상공인 지원”을 뻔뻔하게 외치는 등의 이율배반은 이미 면역이 돼 버렸다. 반도체 송전선을 연결하는 데만 5년을 허비토록 한...
중견련, 기재부에 '조세특례제한법 세제 지원기준 폐지' 등 요구 2024-03-06 10:45:11
세율 인하, R&D 세제 지원 확대,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기간 폐지 등도 건의서에 담았다. 중견련은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 노하우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업 승계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인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15% 수준으로 인하하고,...
이번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尹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세법 2024-03-05 17:33:14
소득세율을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출산지원금을 증여로 신고하면 직원이 부담하는 세율을 낮출 수 있지만 기업이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이런 논란이 커지자 윤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결국 현재...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직원에 1억 '증여'한 부영은? 2024-03-05 16:42:39
말했다. 출산 직원에게 1억원을 지급해 관심을 모은 부영은 이번 방침이 나오기 전에 직원 자녀에 대한 증여 방식으로 출산지원금을 지급했다. 직원들의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의 증여세율(1억원 이하)이 적용되는 증여를 택한 것이다. 정부가 출산지원금 비과세 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부영은 앞서 지급했던 증여를...
연봉 5800만원 1인 가구도 '청년도약계좌' 가입 가능해진다 2024-03-05 14:25:27
세율 15.4%(지방세 포함)인 소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이 75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단, 소득이 6000만원을 초과하면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된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의 가구 소득 요건을 중위 18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칼럼] 개인 임대사업자 소득 5억 원 초과 시 법인전환이 유리하다 2024-03-05 12:07:43
법인의 세금이 낮다. 개인사업자는 6~45%의 세율을 적용받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만, 법인은 10~25%의 세율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납부한다. 따라서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한다면, 임대소득세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법인의 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배당할 때 추가로 소득세가 과세되기 때문에 배당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