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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통령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 조심해야" 2021-01-29 00:17:27
28일 아프리카에서 모로코, 이집트, 세이셸, 기니 등 몇 국가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동안 아프리카는 부국들의 백신 사재기 속에 구매 후순위로 밀렸다. 존 응켄가송 아프리카 CDC 소장은 아프리카연합(AU)이 이미 확보한 2억7천만 회분의 백신 외에 인도 세룸 인스티튜트와...
아프리카 '죽음의 대륙' 되나…변이 설치는데 백신·병원 없다 2021-01-28 16:13:11
사막 이남에서 모리셔스, 세이셸 등 2개국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들이 백신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한 상황이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은 기약 없이 기다리는 처지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부유한 국가들의 백신 사재기와...
[천자 칼럼] 중국과 인도의 긴 악연 2021-01-24 18:21:04
이번주에는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세이셸, 모리셔스에 인도산 백신이 무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도 제약사 세럼인스티튜트는 세계 최대 백신 제조회사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을 맺고 연 10억 회분 규모를 생산하고 있다. 인도는 백신 2000만 회분을 이웃 국가들에 제공하면서 친(親)중국 성향인 네팔...
인도, 일주일 새 코로나백신 100만명 접종 완료…수출 시작 2021-01-23 10:04:49
또 방글라데시와 네팔, 부탄, 세이셸, 모리셔스, 몰디브 등 이웃 나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물하겠다고 발표, 차례로 발송했다. 방글라데시에 200만회, 네팔에 100만회, 부탄 15만회, 몰디브 10만회 분량 등이다. 인도는 전 세계 백신의 60%가량을 생산하는 '세계의 약국'으로 꼽히며, 세룸인스티튜트는...
'국경분쟁' 중국·인도, 이번엔 백신 외교戰 2021-01-22 17:13:52
인도는 미얀마와 세이셸에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룸은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로 디프테리아, 홍역 등의 백신을 연간 15억 정 생산한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수탁생산 계약을 맺고 연 10억 도스(1도스는 1회 접종분)의 생산설비를 갖췄다. 인도 정부에는 1도스당 3달러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 vs 인도, 아시아에서 '백신 외교' 전쟁 2021-01-22 12:32:18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는 미얀마와 세이셸에도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럼은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로 디프테리아, 홍역 등의 백신을 연간 15억정 생산한다. 지난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수탁생산 계약을 맺고 연 10억정분의 생산설비를 갖췄다. 인도 정부에는 1정당 3달러에 공급...
인도·중국, 국경갈등 이어 이번엔 '백신외교' 경쟁 2021-01-22 11:36:35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세이셸, 모리셔스에도 코로나19 백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인도가 주변국에 나눠줄 백신 물량만 2천만 도스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인도는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의료진 훈련과 의료 인프라 구축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인도가 이번 백신 공급을 통해 주변국과의...
태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승인…중국산 제치고 내달초 도착 2021-01-22 10:11:56
제품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날 미얀마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 외교부도 지난 19일 "20일부터 부탄, 몰디브,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세이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무상지원 물량 공급이 시작된다"며 '백신 외교'를 선전했다....
바이든 취임날 중국 지도부는 '주변국 우군 확보' 주력 2021-01-22 09:57:06
표하며 유가족에 위로를 전한다"면서 "인도네시아 국민이 하루빨리 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왕이 부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나이지리아, 콩고, 보츠와나, 탄자니아, 세이셸을 공식 방문했고 11일부터 16일까지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을 찾아 일대일로 협력을 공고히...
인도 남아시아서 '백신 외교' 박차…수출·무상지원 개시 2021-01-20 13:55:42
"20일부터 부탄, 몰디브,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세이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무상지원 물량 공급이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외교부는 "규제 당국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모리셔스에도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20일 부탄과 몰디브에 각각 15만 도스(1도스=1회 접종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