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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없이 살아 온 제주 세자매 "검정고시 보고 싶다" 2021-12-31 22:42:56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로 지내 온 세자매 아버지에 대한 사망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당시 주민센터에 같이 갔던 딸들이 “우리도 출생신고를 해달라”고 말하자 A씨가 출생신고에 대해 문의하면서 무호적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사망한 아버지의 친척들도 세 자매가 무호적 상태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문소리,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세자매’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21-12-17 10:20:09
세자매’로 연기상을 수상했다. 문소리는 이로써 41회 영화평론가협회상, 42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올해 영화 ‘세자매’로 3번째 트로피를 손에 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문소리는 수상 직후 “감사를 드릴 분이 많다. 오늘 받은 귀한 트로피가 집에 몇 개 있다. 이 불씨 형상의 트로피가 계속 변하지 않았으면...
'연예인 1호 국회의원' 홍성우, 혈액암 투병 끝 별세 2021-12-03 13:37:03
밖에 '일일연속극 딸'(1971), '일일연속극 세자매'(1971)에도 출연했다. 이후 1978년 서울 제5지구(도봉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그는 당시 연예인 출신 첫 국회의원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어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등으로 당적을 바꾸며 3선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당원으로 당원으로 활동해온 고인...
청룡 최우수작품상에 영화 '모가디슈' 2021-11-26 23:38:20
'자산어보'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여우주연상은 '세자매'의 문소리가 수상했다. 남녀 조연상은 모가디슈 허준호, 세자매의 김선영이 탔다. 남녀 신인상은 '낫아웃' 정재광,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에게 돌아갔다. 최다관객상은 3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김희경...
"기억나는 이름은 361만 관객"…'청룡' 휩쓴 '모가디슈' [종합] 2021-11-26 23:36:05
세자매') ▲남우조연상=허준호('모가디슈') ▲여우조연상=김선영('세자매') ▲신인남우상=정재광('낫아웃') ▲신인여우상=공승연('혼자 사는 사람들') ▲신인감독상=박지완('내가 죽던 날') ▲최다관객상='모가디슈' ▲각본상=김세겸('자산어보')...
‘세자매’ 장윤주,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26일 시상식 참석 2021-11-26 11:30:02
‘세자매’ 속 골칫덩어리 미옥 역을 통해 그녀만이 선보일 수 있는 파격적인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거침없는 말과 행동을 보이는 겉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옥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세자매’ 개봉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만큼 그녀는 청룡영화상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문소리, 영화 ‘세자매’로 영평상 여우주연상 수상…“앞으로도 열심히 멋지고 이상한 여자들 얘기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21-11-11 09:40:11
세자매’는 제가 공동 프로듀서까지 한 작품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부끄럽다. 항상 좋은 자극을 주는 김선영 배우와 함께 받아 더 기쁘다. 같이 작품한 장윤주 배우도 생각이 난다. ‘세자매’에서 마트 직원부터 꽃집 손님까지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너무 좋은 연기로 영화를 꽉 채워준 배우들, 제작진들,...
이게 가능해? 3년마다 같은날 태어난 세자매…"로또보다 어렵다" [글로벌+] 2021-10-24 12:03:35
미국 플로리다의 한 엄마가 세 딸을 정확히 3년마다 같은 날 낳아 화제가 됐다. 쌍둥이도 아닌 세 자매를 자연분만으로 모두 8월25일 출산한 것이다. 4800만분의 1 확률로, 벼락에 맞아 죽거나(약 430만분의 1)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는 것(약 815만분의 1)보다도 훨씬 희박한 케이스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장윤주,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2021-10-08 13:09:59
세자매’에서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 역으로 분해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발그레한 민얼굴은 물론 샛노란 탈색 머리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눈빛부터 표정, 몸짓까지 미옥으로 완벽 변신했던 그녀의 남다른 연기...
'모가디슈' 부일영화상 6관왕 '싹쓸이' 2021-10-07 20:12:37
유아인, '콜' 전종서가 영예를 안았다. 여우조연상은 '세자매'의 김선영, 신인감독상은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받았다.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눈도장을 받은 이유미가 '어른들은 몰라요'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인 남자연기상은 '잔칫날'의 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