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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이란 공습, 우리 경제 영향 커질 수도…비상대응반 매일 가동” 2024-04-14 13:58:56
기재부 1·2차관, 차관보, 예산실장, 세제실장, 국제경제관리관, 재정관리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결과를 보고 받고 관계기관 협업 하에 철저한 상황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관계기관 합동...
[4·10 총선] 기재부 출신 7명 당선 '약진'…추경호·송언석 3선(종합) 2024-04-11 10:52:26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북 경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에게 석패했다. 마찬가지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재부 재정정책국장 출신 권오봉(전남 여수을) 전 여수시장, 기재부 세제실장을 역임한 김병규(경남 진주을) 전 경남 경제부지사도 낙선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책평가연구원 조세개혁 간담회·비전포럼…법인·상속세 논의 2024-03-26 14:10:47
밝혔다. 조세개혁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 정정훈 세제실장, PERI 안종범 원장, 이철인 한국재정학회 회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저출산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세제로의 개혁, 반기업 정서에 따른 불합리한 세제를 바로 잡는 조세개혁의 필요성이 논의됐다고 PERI는 전했다. 참석자들은 조세개혁을 위해 법인세의 정상화, ...
아이 낳고 받은 '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 물린다 2024-03-05 18:37:24
이렇게 되면 올해 초 직원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해 세제 논란을 촉발한 부영그룹 직원들은 10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정책 입안 전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부영의 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며 “근로소득 지급 방식으로 다시 과세...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직원에 1억 '증여'한 부영은? 2024-03-05 16:42:39
특수관계인은 제외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오너의 아들이 아버지 회사에 입사해 출산지원금 받을 수 있는데 그 아들에 대해선 출산지원금을 비과세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혜택은 대기업처럼 출산지원금 규모가 큰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주로 누리게 될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정 실장은...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가깝다고 보고 있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기업이 직원이나 직원 가족에게 돈을 줬다면 기본적으로는 근로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출산장려금을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하면 해당 금액은 손금(법인세법상 비용)에 포함돼 법인세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근로자 세 부담이...
기업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무게…'분할 과세'로 稅부담 줄인다 2024-02-18 06:11:00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지난 16일 언론과 만나 "기업이 직원(가족 포함)에게 돈을 줬다면 명분이 체력단련비든 명절 수당이든 기본적으로 근로소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해석해야 할 문제"라며 "증여냐, 근로소득이냐 계속 고민·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부영 출산장려금 1억 '증여'로 유권해석…법인세 감면 추진 2024-02-16 18:49:36
감면받을 길이 열린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근로자 자녀에게 지급한 것도 근로자에게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공통 기준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만 다르게 해석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유권해석을 조만간 내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
기업 밸류업 대책 26일 나온다…최상목 “주주환원 촉진하는 인센티브 담을 것” 2024-02-16 17:05:30
최대 4,180만 원의 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부영은 직원 자녀에게 현금을 증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 경우 직원의 세금 부담은 줄지만 회사는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소득으로 볼지, 증여로 볼지 고심하고 있다”면서도 “현행 과세 체계에서 부과되는 금액보다...
최상목 "기업 출산지원금 추가 세부담 없도록 할 것" 2024-02-16 15:00:07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법령을 어디까지 고칠 것인지 문제는 출산지원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것"이라며 "공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