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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천787만원…1년새 24%↑ 2024-03-15 10:35:59
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를 의미한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만9천272가구로 작년 같은 달(6천717가구)에 비해 187%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은 총 8천82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5천253가구, 기타 지방은 5천198가구로 집계됐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옆집에서 문 열면 안 열려요"…하자투성이 새집에 '분통' 2024-03-15 07:57:04
"세종시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입주 예정자들이 사전 점검 때 목격한 모습"이라며 이웃집과 맞닿는 현관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해당 건물에 10세대가 이런 식으로 현관문이 서로 맞닿아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현관문은 두 집에서 동시에 열 경우 걸려 닫히지 않을 정도로 맞닿아 있었다. 순서대로 닫아야 문이 닫히는...
이재명 "살만 하면 2번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십시오" 2024-03-14 21:14:32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 입구에서 세종전통시장,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이어서 방문하며 유세를 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지금까지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와 나라...
LH, 층간소음 시험실 연다…"1등급 기술 개발 나설 것" 2024-03-14 17:34:32
LH의 층간소음 전용 시험시설은 세종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부지 내에 2개 동, 2460㎡ 규모로 조성된다. 벽식 구조와 라멘 구조로 구성돼 소음 저감 기술을 바로 비교해볼 수 있다. 바닥 두께도 150㎜에서 250㎜까지 구성해 다양한 시험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엔 활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시험시설이 단 여섯...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시기·방법 관계부처와 논의중" 2024-03-14 16:00:00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취임 이후 첫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강 장관은 지난 7일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는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면서 "HMM은 국가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고만 답한...
LH, 올해안에 '층간소음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 개발한다 2024-03-14 10:27:08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층간소음 전용 시험시설은 세종시 소재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부지 내 2개 동으로 조성되며 연면적 약 2천460㎡ 규모다. 이 시설은 벽식구조 1개동과 라멘구조 1개동으로 건설된다. 또 바닥 두께를 150∼250㎜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구조와 층고를 달리해 다양한 시험이...
LH "1등급 기술로 층간소음 50% 줄인다" 2024-03-14 09:52:55
시험시설은 세종시 소재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부지 내 2개 동, 연면적 약 2,460㎡ 규모로 만들어진다. 시험시설은 벽식구조 1개동과 라멘구조 1개동으로 건설된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별 즉각적인 비교 실증이 가능하도록 바닥두께를 150㎜~250㎜까지 구성하고, 층고를 달리해 다양한 시험여건을 제공할...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2024-03-13 18:23:25
부처의 세종시 이전은 ‘관가 탈출’을 부추긴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기기 전인 2011년 4급(서기관) 294명, 5급(사무관) 307명이던 공무원의 자발적 퇴직(의원면직)이 2022년 각각 352명, 500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국회입법조사처는 민간 대비 낮은 연봉과 경직된 공직문화를 공직사회...
현대L&C, 고급 마감재 앞세워 美·인도 공략 2024-03-12 18:04:53
이 회사는 2022년 5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에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깔았다. 인도 중국 등 경제 성장 속도가 빠른 국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2020년 진출한 인도 시장에선 고품질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팔고 있다. 현대L&C는 지난달 인도, 미국 등 해외 건자재 박람회에도 잇달아 참가했다....
현대L&C "인도·중동 공략해 해외매출 60% 달성할 것" 2024-03-12 15:37:27
강하다. 이 회사는 2022년에 5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에 칸스톤 제2생산라인을 갖췄다.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출시한 최고급 제품 '오피모 컬렉션'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보다 28%가량 큰 광폭 규격을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 규암의 적층무늬를 고스란히 살린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