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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질 바이든 안 만나…퍼스트레이디 인수도 '차질' 2020-11-11 16:35:18
부통령 부인인 '세컨드 레이디'였던 질 바이든이 백악관에 익숙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우려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이 바이든 당선인 승리로 마무리되자 그간 거론해온 우편투표 부정 의혹 등을 내세워 대규모 소송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해리스 美부통령 당선인 남편, 로펌 떠난다…"이해충돌 방지" 2020-11-11 07:47:46
첫 세컨드젠틀맨이 된다. 미국에선 남성 부통령의 아내를 세컨드레이디로 부르는 것에 준해 여성 부통령의 남편은 세컨드젠틀맨으로 부른다. 한편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의 취임 이후에도 대학 영작문 교수인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일 때도 본업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미 부통령 당선인 남편 로펌 떠난다…"이해충돌 소지" 2020-11-11 05:18:19
첫 세컨드젠틀맨이 된다. 남성 부통령의 아내를 세컨드레이디로 부르는 것에 준해 여성 부통령의 남편은 세컨드젠틀맨으로 부른다.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의 취임 이후에도 대학 영작문 교수인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일 때도 본업을 유지했다. nari@yna.co.kr (끝)...
美역사상 최초 '투잡 영부인' 탄생…질 여사 "교직 계속할 것" 2020-11-09 14:12:59
입성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미국 세컨드레이디에서 4년 만에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오른 바이든 여사는 지난 8월 바이든 당선신이 민주당 대선후보를 수락할 당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나는 가르침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년제인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영작문 교수인...
본업 계속하는 바이든 부인…"백악관 입성해도 교직 유지" 2020-11-09 14:01:38
최초의 세컨드 레이디가 됐다. 남편의 해외 순방을 동행할 때마다 학생들의 답안지를 한 무더기씩 들고 다니며 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투` 안에서 채점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번 대선 내내 바이든 캠프는 교육자로서 질 바이든 여사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교직사회 표심을 공략하기도 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
[바이든 시대] 질 여사 교편 계속…백악관 출퇴근 첫 '투잡' 영부인 탄생 2020-11-09 10:20:35
입성 후에도 '본업' 교직 유지" 공식 확인…세컨드레이디 때도 투잡 변호사 휴직한 '세컨드 젠틀맨' 엠호프 변호사 현직 복귀 여부는 아직 안 알려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69)가 예고한대로 본업인 교직을 유지키로 했다고 대변인이 공식...
미 대선 신기록들…최다득표 당선·패배에 124년만의 불복 2020-11-09 08:00:45
질 바이든 여사는 처음으로 직업을 가진 퍼스트레이디가 될 가능성이 높다. 2년제 전문대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 영작문 교수인 질 여사는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본업을 이어가겠다고 선거기간 내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해리스 당선인은 첫 여성이자 흑인 부통령이 된다. 부친이 자메이카 출신, 모친...
바이든·트럼프 둘다 7천만표↑…최초·최다기록 쏟아진 미 대선 2020-11-09 06:22:33
여성 부통령·세컨드 젠틀맨…직업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까지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11·3 미국 대선에서는 최고령 대통령, 여성 부통령 등 적지 않은 최초의 기록을 쏟아냈다. 바이든 당선인은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4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
첫 '직장인 퍼스트레이디'…질 바이든 "내 일 하겠다" 2020-11-08 14:03:23
미국의 세컨드레이디에서 4년 만에 퍼스트레이디가 된 질 바이든 여사(69·사진)는 2년제 전문대 노던버지니아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영작문 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는 “남편이 당선되더라도 내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미 역사상 직업을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가 된다. 2009년 남편이 부통령이 됐을 때도 강의를 쉬지...
[바이든 당선] 한국에 "피로 맺어진 동맹"…북핵엔 원칙 접근 2020-11-08 08:19:21
`세컨드 레이디`(부통령의 부인)였던 질 바이든 여사가 방한했다. 세컨드 레이디의 한국 방문은 바이든 여사가 처음이었다. 북한과 관련해선 핵무기 개발을 강력히 비판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바이든 후보는 2005년 상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핵 청문회 당시 공화당 조지 W. 부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