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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 명품 없이 첫날 매출 20억…'더현대서울'의 비결은 2021-02-27 00:47:12
정통 중식 레스토랑 '도원'은 세컨 브랜드 '도원스타일'을 선보였다. 미쉐린 스타 셰프 어윤권의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은 6층 꼭대기에 '리스토란테 에오'를 열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이털리'와 SM엔터테인먼트의 프라이빗 레스토랑 SMT하우스의...
새해 첫 대회부터 '5연속 버디'…임성재, 왕중왕전 쾌조의 스타트 2021-01-08 14:57:21
웨지 샷이 특히 좋았다. 임성재는 10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80c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홀(파3)에서 3m에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임성재는 세컨 샷을 12번홀(파4)에서는 80cm, 13번홀(파4)에서는 2.7m, 14번홀(파4)에서는 10cm 핀 옆에 붙였고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모두 넣었다. 15번 홀(파5) 2m가 채...
"첫 티샷이 라운드 좌우…야수로 돌변 말고 엑스(X)맨 되세요" 2021-01-07 17:19:02
있으면 왼쪽 티마커 쪽에서 오른쪽을 보면서 티샷하는 겁니다. 오른쪽에 위험 요소가 있으면 반대로 하고요. 위험이 있는 쪽에 서서 안전한 곳을 보고 치는 거죠. 티샷 실패는 1타 또는 2타 벌타로 바로 이어집니다. 멘탈이 흔들려 세컨 샷도 악영향을 받기 일쑤죠. 티잉그라운드에서는 안전제일이 덕목입니다. 올해...
‘러브샷’ 이규한, 신이 내린 퍼팅으로 구원수 될까 2020-12-09 18:04:00
티샷으로 시작한 러브샷 팀. 그러나 세컨샷 주자인 허경환은 뒤늦게 도착하고, 연습 스윙으로 시간 낭비한 것도 모자라 페어웨이를 벗어나 사라진 공까지 연이은 실수로 팀원들의 원성을 단단히 산다. 반면 이규한은 빠른 달리기 실력은 물론, 신이 내린 퍼팅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해 위기에 빠진 러브샷 팀을 구원할 수...
‘러브샷’ 붐-홍인규-허경환, 이규한 앞에 나란히 무릎 꿇은 사연 '폭소' 2020-12-09 14:02:00
오늘(9일) 밤 방송되는 SBS Plus ‘러브샷’에서 최후의 1홀, 마지막 경기에서 러브샷 팀은 붐의 성공적인 티샷으로 조금 앞선 가운데 이규한이 세컨샷 주자로 나선다. 결정적인 순간, 이규한은 홍인규의 한우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이규한 우” 외침에 웃음을 터뜨리고, 허경환과 붐은 호흡을 깨뜨린 그를 응징해...
최강 언니들 앞 신들린 샷…유해란, 16년 만에 신인으로 타이틀 방어 2020-08-02 17:36:46
유해란(19)의 100m짜리 세컨 샷이 핀 1m 옆에 붙자 ‘핫식스’ 이정은(24)의 표정이 굳어졌다. 부지런히 버디를 낚으며 두 타 차까지 따라붙었던 맹렬한 추격전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14번, 1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유해란은 17번홀(파4)에서도 긴 버디 퍼트를 떨궈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16년 만에...
유해란, '세계 최강' 언니들 따돌리고 16년만에 신인 타이틀 방어 2020-08-02 16:20:32
세인트포GC(파72·6395야드) 14번홀(파4). 유해란(19)의 100m 세컨 샷이 핀 1m 옆에 붙자, '핫식스' 이정은(24)의 표정은 굳어졌다. 부지런히 버디를 낚으며 두 타까지 줄여놨던 유해란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는 상황.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에 빛나는 이정은도 긴장감 있는 승부에 3.2m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지영2, 2차 연장 끝에 박민지 꺾고 우승 2020-06-28 16:20:24
2차 연장에 돌입했다. 김지영2은 세컨샷을 그린에 올린 반면 박민지의 세컨샷은 러프에 들어가고 말았다. 박민지가 차분하게 그린에 올렸지만 거기까지였다. 김지영2은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황율린, '끝까지 바라본다~' 2020-06-28 11:43:3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황율린이 10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황율린, '파워풀한 스윙~' 2020-06-28 11:39:4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황율린이 10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