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러, 마리우폴서 민간인 시신 수십구 쓰레기처럼 버려" 2022-05-30 16:19:18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트로 안드류센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29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군이 수도관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얕게 매장됐던 시신들이 무더기로 나오자 이를 다시 묻지 않고 슈퍼마켓에 옮겨놓았다고 주장했다. 안드류센코 보좌관은 "러시아군이 무덤에 물이 차면서 밖으로 나온 시신...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건물 잔해서 시신 70여 구 발견" 2022-05-28 00:14:19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안드류센코 보좌관은 "이들은 포격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라며 "이들의 시신은 집단 무덤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실 시신의 상태를 고려하면 신원 확인은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안드류센코 보좌관은 마리우폴이 러시아에 함락되기 전...
마리우폴 곳곳 '방송트럭'…"침공 정당화 등 러 세계관 주입" 2022-05-27 11:28:00
센코는 "'먹일 게 없을 땐 거짓말이라도 먹이라'라는 말이 실현되고 있다"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 내무부장관의 안톤 게라셴코 보좌관도 "이것이 러시아식 세계"라고 조소했다. 러시아는 최근 마리우폴, 헤르손, 자포리자 등 러시아군이 점령했거나 일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도시의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을...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서 부패한 시신 200여 구 발견" 2022-05-25 01:51:33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안드류센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무너진 아파트의 잔해를 정리하던 작업자들이 시신 200여 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안드류센코 보좌관은 "무너진 아파트 지하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부패한 상태였다"며 "인근 지역에 악취가 퍼졌다"고 적었다....
[표] 코스닥시장 1분기 적자전환 136곳 2022-05-18 13:23:57
│센코 │325 │-260│-585│ ├─────────┼─────────┼────────┼────────┤ │THQ │1,215 │-250│-1,464 │ ├─────────┼─────────┼────────┼────────┤ │디엑스앤브이엑스 │18│-203│-221│...
센코, 1분기 영업이익 8억원…전년 동기比 300%↑ 2022-05-17 15:09:53
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인 센코는 개별 기준 1분기 매출액이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0%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구성에서 보면 센서 기기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가정용 일산화탄소(CO) 경보기 매출은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
[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마리우폴 아조우스탈에 백린탄 투하" 2022-05-15 23:35:06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트로 안드리우시센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지상에 지옥이 찾아왔다. 아조우스탈에"라는 글과 함께 러시아군의 백린탄 공격 및 야포 공격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소속 보스토크(동부) 대대의 알렉산더 코다코프스키 사령관도 같...
미·러, 중형 수감자들 맞교환…미 "양국관계엔 영향 없어"(종합) 2022-04-27 23:13:14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후 야로센코의 항소심도 기각됐다. 이번 수감자 맞교환은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신냉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립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이목을 끈다. 하지만 미국은 리드의 귀국을 환영하면서도 이번 맞교환과 양국 관계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크라 침공] "러, 마리우폴 관리 시작…주민에 이동허가증" 2022-04-18 14:35:11
BBC 방송에 따르면 페트로 안드리우시센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전날 텔레그램에 마리우폴 시민들이 줄 서 있는 사진을 올리며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 남아있는 이들에게 이동 허가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동 허가증을 얻기 위해 줄 서야 했다"며 "다음주부터는 이 통행증이 없으면...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서 1천여명 항복' 반박 2022-04-14 18:54:09
따르면 바딤 데니센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보좌관은 자유유럽방송(RFE/RL)이 운영하는 러시아어 방송 '커런트타임TV'에 출연해 제36 해병여단 소속 군인 1천26명이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의 포로가 됐다는 러시아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총참모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그런 정보는 들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