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전문가 지적에 움찔했나…소상공인 업계 찾은 중기장관 후보자 2023-12-07 18:00:34
소공연은 논평을 내고 “지명 이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지난 36년간 글로벌에서 발로 뛰며 체득한 현장 기반의 정책 철학으로 소상공인과 진정성을 갖고 밀착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 후보자는 외교부 2차관과 주베트남 대사 등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흥행퀸' 임윤아, 아시아 팬투어 'YOONITE' 개최…6년 만에 돌아온 만남 2023-11-20 16:12:29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며,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인 7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Weverse)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만나볼...
극단 광부댁, 도박중독예방 연극 개최 2023-11-17 10:42:09
그리고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다. 연극을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중독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3시, 정선 고한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도박중독 회복자 가족들을 위한 위문...
문화창작소광부댁협동조합, 극단 광부댁 도박중독예방 연극 선보여 2023-11-15 14:11:33
소연극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만큼 연극 실력으로도 인정받은 극단 광부댁의 주요 작품으로는 '탄광촌의 봄', '사북오거리 황금식당', '사북 쌍곡선'이 있으며, 현재는 유관기관, 학교, 요양원, 지역축제와 행사 등에서 도박중독의 위험을 알리는 연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JYP-라이브네이션 손 잡았다…공연 사업 글로벌 확장 2023-11-14 10:02:06
갖춘 JYP엔터테인먼트와 방대한 글로벌 공연 자원을 보유한 라이브네이션의 결합은 아티스트들이 보다 큰 규모로 팬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게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해 이들의 글로벌 성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브네이션은 전 ...
반짝이는 청춘 그 자체, '반짝이는 워터멜론' 환상의 하모니 2023-11-10 09:32:21
손정현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소에 따라 악기의 소리,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운드의 리얼함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다"고 말했던 터. 이러한 열정에 힘입어 워터멜론 슈가의 공연 장면은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청각장애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 은결의...
따라할 수 없는 섬세함과 완벽한 균형…'빈 필 명성'을 증명한 두 시간 2023-11-09 18:59:02
무대 위에 있고 없고에 따라 완전히 다른 공연이 될 것만 같았다. 빈 필 단원들이 연주해낸 차원이 다른 앙상블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줬다. 순식간에 다른 장면으로 전환할 때 매끄러웠고 이음새도 완벽했다. 결정적으로 큰 감동을 만들어 낸 건 지휘자 투간 소키에프였다. 소키에프는 빈 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신구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욕심냈다" 2023-11-09 17:57:47
이번 공연은 럭키와 고도의 심부름꾼으로 나오는 소년(김리안 분) 역에 여배우를 캐스팅한 게 특징이다. 국내에선 첫 시도다. 베케트는 생전에 여성 배우를 캐스팅한 네덜란드의 한 극단에 소송을 걸기도 했는데 그의 사후에 프랑스 법원에서 여성이 역할을 맡아도 베케트 작품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소키에프가 이끈 빈 필…랑랑과 '황금빛 사운드' 빚었다 2023-11-08 19:18:31
만한 공연이었다. 먼저 이례적인 프로그램. 최근 10년간 빈 필의 내한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등 거의 예외 없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계열 작품이었다. ‘오스트리아 대표 악단’이란 정체성과 국내 관객이 이 악단에 기대하는 바를 감안하면 당연한 선곡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빈...
[포토] 서울서 울려퍼진 빈 필의 ‘황금빛 사운드’ 2023-11-08 18:41:34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이 러시아 명장 투간 소키에프의 지휘로 내한 공연을 펼쳤다. 빈 필은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 공연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작곡가 작품 대신 생상스와 프로코피예프 곡을 연주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