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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교인 모인 '만남중창단' 대담집 발간… "결혼 축가로 '사노라면' 괜찮나요?" 2024-01-08 15:29:36
종교를 믿는 사람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다투고 싸우실까요? 아마 아니겠지요. 자비의 마음은 결국 하나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위로도 받겠지만 종교의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자들은 오는 26일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북토크와 공연을 더한 북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은서...
[오늘의 arte] 구독권 이벤트 :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2024-01-04 18:44:52
연극 ‘이방인’이 10~14일 서울 소극장혜화당 무대에 오른다. 고전 명작 소설인 알베르 카뮈의 을 연출가 차지수가 각색해 재구성했다. ● 전시 - 임충섭 개인전 'stroke' 임충섭의 개인전이 21일까지 서울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독창적인 조형언어가 구축된 1985년부터 40년간의 작업을...
이효리의 솔직함, 제니·신동엽 '레드카펫' 이유 있는 라인업 [종합] 2024-01-03 06:28:01
많은 소극장이 문을 닫았다"며 "학전을 운영하는 김민기 선생님이 건강도 안 좋아졌고, 그 와중에 극장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나오자 학전을 거치면서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가수, 배우들이 '학전 어게인'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걸 소개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효리의 첫...
웃돈거래 횡행하더니…'전석 예매취소' 극약처방 2024-01-02 11:43:01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총 10회에 걸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예매분 전체를 취소했다. 장범준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알렸다...
19세 청소년에 최대 15만원 '문화예술패스' 준다 2023-12-28 17:51:42
명에게만 지급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소극장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의 대표 소극장 중 하나인 학전의 폐관을 막기 위해 나랏돈을 투입하기로 했다.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극장 건물주와 협의해 장기 임차한 뒤 저렴하게 대관해주는 방식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내년부터 19세 청년에 15만원짜리 '문화예술패스' 준다 2023-12-28 15:17:17
서울 대학로의 대표 소극장 중 하나인 학전의 폐관을 막기 위해 나랏돈을 투입키로 했다.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극장 건물주와 협의해 장기 임대한 뒤 저렴하게 대관해주는 방식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소극장을 대상으로 대관료 지원과 경영 컨설팅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대전시, 대전 0시 축제 내년 8월 9일부터 9일간 진행 2023-12-28 12:50:16
원도심 소극장·갤러리·지하상가 등 행사장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고, 공연 시간도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이를 통해 대전형 에든버러축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미래 존은 기존의 미디어아트 위주 관람형 콘텐츠에서 탈피, 대한민국 과학 수도 대전의 위상과 과학기술의 재미를 시민들이 만끽할...
[오늘의 arte] 초청 이벤트 : '유이치 히라코' 나이트 뮤지엄 2023-12-26 18:26:00
14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무대에 오른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 달이 녹는다’는 줄거리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 전시 - 유물 '가루다와 싱하'展 전시 ‘기증 유물: 가루다와 싱하’가 내년 1월 2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열린다. 한승주 교수가 기증한 ‘가루다와...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상임이사 “2024년은 도약의 시기, 강북다움의 지역 문화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 2023-12-20 23:54:34
말 개관한 소극장 강북진달래홀 운영입니다. 인력의 부족에도 뮤지컬, 클래식, 전통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의 관람형 오페라 교육인 ‘사랑의 묘약’, 씨네21과 공동제작한 ‘시네마콘서트’, 지역예술단체와 협업한 각종 공연 등 성공적인 운영이라고 자부합니다. 다른...
숨소리도 느껴지는 소극장에서…은밀하게 들려오는 쇼팽의 사랑 2023-12-18 18:57:28
울림이 큰 공연이다. 소극장 산울림은 국내 연극계 거물 임영웅 연출가와 번역가 오증자 부부가 만든 공간이다. 1985년 개관했고 지금은 연로한 부모의 뒤를 이어 딸 임수진 씨가 극장장을, 아들 임수현 씨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100석 남짓한 지하의 아늑한 소극장이 피아노 선율과 정서적 울림으로 가득 찬다. 배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