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돌 평소 가지고 다닌다" 2024-01-26 12:58:54
해당하지 않아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 소년법상 만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한다.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되면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따라 형사처분할 필요가 있다면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배현진 돌로 때린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 2024-01-26 11:24:03
소년법상 만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하는데,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될 경우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따라 형사처분할 필요가 있다면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경찰은 우선 주말까지는 휴대전화 대화 기록과 주변인 진술, 행적 조사 등을 토대로...
친구 목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소년법 최고형 선고 2024-01-25 15:12:52
7년을 선고했다. 이는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이다.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형기의 상·하한을 둔 장기와 단기로 나눠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자수하기는 했으나 수사기관에 신고한 내용이나 태연하게 피해자인 척하며 언니와 통화한 부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버리고 아이패드 내...
日서 미성년자 첫 '사형' 나왔다…짝사랑女 부모 죽인 10대 2024-01-19 23:05:42
저지른 혐의로 피고인 엔도 유키(범행 당시 19세)에게 특정소년법에 따라 1심서 사형을 선고했다. 지난 2022년 18세와 19세 청소년을 '특정 소년'으로 규정하는 개정 소년법 시행 이후 미성년자에게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엔도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21년 짝사랑하던 여성 A씨에게 고백을 거절당하자...
"몰래 먹다 들킬까 봐"…48층서 던진 치킨 조각에 '날벼락' 2023-12-14 10:56:15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한편 지난달 17일에는 서울 노원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70대 노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돌멩이는 성인 남성 주먹 크기 정도로, 피해 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가해 학생은 10세...
달리는 차에 돌 던진 아이…운전자가 욕 먹은 황당 이유 [아차車] 2023-12-03 07:39:20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노인을 숨지게 한 돌 던짐 사고에 이어, 이번 사건의 경우에도 가해자는 4~5세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촉법소년 좀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남의 얼굴 때리고 오히려 자기 손을 다쳤다고 화를 내는 격이다" 등의 반응...
바닥에 드러눕고 화장하고…5호선 '민폐' 여중생들 논란 2023-12-01 17:12:44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이번 사건과 관련,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여학생들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줘 질서를 저해한 사례에 해당한다"며 "보통 이런 신고가 들어오면 다른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바로 나가 조처를 한다. 역 직원이나 보안관이 출동해 계도 조치를 시행한다"고...
아파트서 돌 던진 초등생 가족, 경찰 통해 유족에 사과 2023-11-20 16:32:16
복도 방화벽을 고정해둔 돌을 집어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돌은 성인 남성 주먹 크기 정도였다. 가해자들은 10세 미만의 어린이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형사 미성년자다. 이들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도 해당하지 않아 소년법에 따른 보호 처분도 받지 않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7억원어치 마약 밀수한 고교생…검찰, 1심 판결에 항소 2023-10-26 10:08:45
2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군에게 소년법상 최고형인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19일 선고공판을 열고 A군에게 징역 장기 6년, 단기 4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통관과정에서 독일 세관에 적발돼 세관 직원이 마약을 한국 수사기관으로 전달한 사정을 고려해 A군의 마약 밀수 범행을 일부...
"몸에 올라타 목 조르고…" 초등생 집단폭행 피해자 父 분노 2023-10-22 14:12:08
연령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의 소년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법원통계월보를 보면 전국 법원의 촉법소년 사건 접수 건수는 지난 2018년 9051건에서 2019년 1만22건, 2020년 1만584건, 2021년 1만2502건, 2022년 1만683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