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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 2024-04-05 11:42:03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자사주는 지배주주 돈이 아닌 회사의 자금으로 매수한 것이므로 경영권 방어 수단이 될 수 없다"며 "선진국에서는 자사주 매입과 동시에 소각하므로 자사주라는 계정이 재무상태표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부부 소득 2억까지 신생아 대출…기준 완화 2024-04-04 10:33:49
지원 방안으로는 2025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또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을 확대, 지난달 25일부터는 군 장병 및 전역한 청년들도 군 장병소득을 근거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이...
경제·민생대책 66개, 국회에 달렸다 2024-03-31 18:25:43
안전 진단 완화를 담은 도시정비법, ‘세컨드 홈’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비롯한 금융 관련 과제는 13개였다. 전통시장 소비 공제율 상향 등 서민 경제와 직결되는 과제도 10개에 달했다. 정부는 고금리·고물가 여파 등에 따른 내수 침체와 증시 부진이 이어지자 신속한...
"기업 임투공제·출산장려금 비과세…경제 살리려면 최우선 해결을" 2024-03-31 18:25:26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및 R&D 투자증액분 공제율 한시 상향(6명),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5명)이 뒤를 이었다.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명예교수(29회 다산경제학상 수상자)와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대형마트의 평일 영업 허가가 시급하다고 답했다. “3대 개혁...
금투세 폐지·재건축 규제완화…법 개정 없이는 '그림의떡' 2024-03-31 18:23:50
부동산공시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현실화 여부는 총선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개미 투자자 등을 위한 주요 금융 혁신과제도 법 개정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 금투세 폐지가 대표적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금투세 폐지에 적극 찬성하고 있지만 금투세 폐지를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 개정안은...
巨野, '부자감세' 덧씌워 반대…민생법안 빛도 못보고 폐기되나 2024-03-31 18:23:34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을 의원발의를 통해 제출했다.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6개 과제에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추가됐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발생한 양도소득에 20~25%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당초 2023년 시행할...
한동훈 "2025년, 5세부터 무상 교육·보육 실시" 2024-03-31 09:21:08
위원장은 "현행 소득세법상 유치원을 다닐 때까지는 세액공제가 되던 태권도 학원이 초등학생이 되면 세액공제가 되지 않는다"며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야 되는데도 오히려 걱정만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법의 개정을 통해서 입시와는 거리가 있는 예체능 학원의 경우 취학 자녀도...
밥상 물가 비상에…라면·설탕·밀가루 부가세 인하 추진 2024-03-28 18:51:20
작년 기준으로 소득세와 법인세에 이어 세 번째로 징수 규모가 크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가공식품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세수 감소 효과는 제한적”이라면서도 “세수 상황 등을 종합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부가가치세율 인하 방안과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美 부채위기 전례없는 급증세…英트러스 충격 재발 위험" 경고 2024-03-27 09:28:29
급등하기 시작했다. 재선에 도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득세·법인세 등 감면을 골자로 하는 감세법의 만료 시한을 2025년 이후로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비영리 싱크탱크인 책임연방예산위원회(CRFB)는 감세법이 갱신되면 2026~2035년 연방정부 채무액이 5조달러(약 6718조원·이자 포함)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비과세에 특공' 해외 건설 근무자 혜택 커 2024-03-27 07:28:21
지난달 29일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이 제정·공포되면서 올해부터 해외 현장 근로자의 소득세에 대한 비과세급여의 범위가 월 500만원으로 상향됐다. 2012년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개정된 이후 12년 만의 재조정으로, 해외 건설현장 근로자의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임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