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연금액, 남녀 성별 격차 거의 2배 2024-04-15 06:11:33
밑도는 수치이다. 국민연금제도에서 소득수준별 격차와 더불어 성별 격차는 해결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로 꼽힌다. 여성은 남성보다 국민연금 수급자 자체가 눈에 띄게 적다. 통계청의 2022년 자료(2021년 기준)를 보면 65세 이상 수급자 중 남성은 239만5천여명, 여성은 181만9천여명이었다. 해당 연령대 동일 성별 인구...
일본 2월 경상수지 23.6조원 흑자…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2024-04-08 10:27:19
증가로 여행수지 흑자가 늘어났다"고 짚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작년 경상수지 흑자가 20조6천295억엔(약 184조원)으로 전년 대비 9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배당·이자 등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종합) 2024-02-22 17:20:19
소득수준별로 삶의 만족도는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만족도는 6.0점으로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6.4점)보다 0.4점 낮았다.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는 6.6점으로 이들 가구보다 더 높았다. 소득이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은 경향이 나타난 것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삶의...
돈 없고 나이 들수록…한국인 삶 만족도 '바닥' 2024-02-22 12:40:06
소득수준별로 삶의 만족도는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6.0점으로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6.4점)보다 0.4점 낮았지만,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는 6.6점으로 이들 가구보다 더 높았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여전히 최하위권이었다. 우리나라 삶의...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 2024-02-22 12:00:01
35위 다만 소득수준별로 삶의 만족도는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6.0점으로 100만∼200만원 미만인 가구(6.4점)보다 0.4점 낮았다.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는 6.6점으로 이들 가구보다 더 높았다. 소득이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은 경향이 나타난 것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경제심리, 뉴스로 볼때 1년 9개월만 최고 2024-02-16 07:03:31
설비투자 증가, 상품수지와 소득수지 개선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기준금리가 한 차례 이상 인하되고 고금리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시장 기대도 작용했을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뉴스심리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보다 1개월 정도, 제조업 업황 BSI보다 2개월...
경제심리 살아나나…뉴스심리지수 1년 9개월 만에 최고 2024-02-16 06:15:00
회복과 설비투자 증가, 상품수지와 소득수지 개선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기준금리가 한 차례 이상 인하되고 고금리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시장 기대도 작용했을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뉴스심리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보다 1개월 정도, 제조업 업황 BSI보다...
우리금융硏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1→2.3%로 상향" 2024-02-15 10:58:35
순대외자산 증가에 따른 소득수지 증가로 흑자 폭이 연간 7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연구소는 "올해 국내 경제는 코로나 위기 이후 성장, 물가, 국제수지 측면에서 가장 균형에 근접한 모습으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금융회사들은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수출 회복에 12월 경상수지 74억달러 흑자…연간 355억달러 달성(종합) 2024-02-07 10:24:00
소득수지는 한 달 만에 24억6천만달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 수입이 늘고 전월의 분기 배당 지급 효과가 사라져 배당소득수지가 22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2월 중 56억8천만달러 불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내년에도 소비 회복 어려워…10명 중 5명은 지출 축소 계획" 2023-12-13 06:00:09
비율을 소득수준별로 보면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에서 가장 낮게(35.5%) 나타났다. 이어 2분위 42.6%, 4분위 47.9%, 3분위 52.1%, 5분위 60.9% 순이었다. 소득 5분위의 '소비지출 확대' 응답 비율은 지난해 조사 때와 비교해 가장 큰 폭(12.9%포인트)으로 늘었다. 소비지출을 축소하고자 하는 주된 이유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