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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역량 강화 컨설팅·무료법률구조 지원 2024-03-24 12:00:08
최대 4차례까지 찾아가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고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경영 안정 컨설팅 이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을 별도로 선발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을 두 차례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무료 법률 구조 지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 활동...
중기부 "소상공인·예비창업자는 컨설팅 신청하세요" 2024-03-24 12:00:05
4회까지 찾아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임대차계약서 또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자가건물 소유- 소지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등)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간이과세자, 연매출 8천만원 미만, 백년가게 등에는 '자부담금 10% 면제' 혜택도 준다....
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5000여명의 이름과 학번, 주민등록번호, 소득분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부 같은 민감한 정보가 담겼다. 글 작성자는 "해당 파일이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니 피해자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학교 측은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피해자에게 알릴 의무가 없다며 쉬쉬하고만 있어 답답한 마음에 ...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연소득이 20만달러 수준에 그쳤다.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데, 미국에서도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전문의는 훈련 기간이나 근로 시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올렸다. 의사 월급이 높은 게 순전히 수요와 공급이란 시장의 힘 덕분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하다. 면허와 정원 제한 같은 진입 장벽이...
韓중장년 임시근로자 OECD 최고 수준…“과도한 연공서열형 임금구조가 주요원인” 2024-03-20 15:41:40
고려하면, 1년 미만 근속자의 (근속기간 비례) 퇴직금 지급 내지 퇴직연금 적립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보험 간 정합성 제고, 조세-사회보험 행정 간 연계성 강화, 소득파악 체계의 정교화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축소해야 한다"며 "구직급여의 경우 수급액과 수급기간을 재설계해 보장성을...
금융권, 2월까지 1조 265억 원 상생금융 지원 2024-03-20 15:39:35
344만 명에게 9,076억여 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계 일반차주 186만 명에게 5,025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됐고, 저신용자 등 취약 차주 87만 명에게 930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71만여 명에게는 2,730억 원규모의 금리인하와 연체이자율...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취업자 수는 11만2천명 증가했다. 주된 일자리 이외 추가 소득을 얻고자 부업에 뛰어든 40대도 늘어났다. 지난해 부업에 종사한 40대는 9만8천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8만4천명 수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 고금리 등 40대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이 일부 반영...
4년 만에 1억 모으고 방송 출연…20대 女 '놀라운 근황' [인터뷰+] 2024-03-16 21:14:06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으로 재테크 비법을 알리며 소득을 늘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상 200만원 중반대의 고정 소득이 있고, 부업까지 포함해 가장 많이 벌 때는 월 600만원까지도 벌어봤다"고 전했다. 곽 씨는 때로 '짠순이 이미지'가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했다. 그는 "돈으로...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② 폐지냐 보완이냐 고민하는 정부 2024-03-14 10:20:02
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임차인을 상대로 임대차 계약 시 유의점 등 사전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단 전세 제도 자체를 없애거나 인위적으로 전세가격을 제한하는 등의 규제는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 장관은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랜 세월...
'알박기'로 150배 폭리…부동산 탈세 세무조사 2024-03-13 14:37:47
피해자 중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일용직·고령자 등이 수백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기획부동산의 조세 포탈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바지사장'을 내세운 기획부동산은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하고 '확정 전 보전 압류' 조치로 탈세액만큼의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