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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신청 늦어 20만원 이상 손해본 노인 2만7천명" 2017-10-12 10:55:07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소득과 재산 수준을 따져 다달이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20만원을 차등해서 주는 노인빈곤 해소 제도다. 기존의 기초노령연금을 확대해 2014년 7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초연금액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해마다 오른다. 정부는 노인빈곤율을 완화하고자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내년 4월부터...
박능후 복지 "실패가 두렵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하겠다" 2017-10-12 10:51:15
대해서는 "서민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을 높이는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올해 3월 여야 합의를 거쳐 법률이 개정됐다"며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등 내년 7월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해 치료에 필요한 비급여는 건강보험으로 편입시키고 특진, 특실, ...
소득과 부의 평준화 뒤에는 항상 폭력적인 재난이 있었다 2017-10-12 10:02:06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 20.3%에서 지난해에는 23.8%로 상승하며 3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하위 90%의 소득 비중은 49.7%로 조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득 불평등의 심화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 인구 중 소득 하위 절반의 개인 순 자산만큼을 소유한 세계 최고 부자의 수가 2010년 388명이었던...
소득 신고자 절반 月180만원도 못벌어… 평균은 269만원 2017-10-12 08:18:58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 통합소득 기준 상위 10%의 평균 소득은 1억1974만원으로 하위 10%(166만원)의 71.9배에 달했다. 근로소득 상위 10%의 연봉은 1억516만원으로 하위 10%(214만원)의 49배였다.박주현 의원은 "고소득자에게 소득이 집중될수록 민간 소비가 둔화돼 경제 성장률을 정체시키는 요인이 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0-12 08:00:03
171012-0104 경제-0077 06:31 소득 양극화 심각…상위 10%, 하위 10%의 72배 벌어 171012-0107 경제-0079 06:33 "이통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해야"…찬 56% vs 반 10% 171012-0109 경제-0082 06:34 내년 휴일도 올해와 같은 119일…관광업계 벌써 '특수' 기대 171012-0110 경제-0084 06:35 농수산물 밀수 3년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0-12 08:00:02
채 못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10%는 하위 10%의 71.9배인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2015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소득신고자의 중위소득은 연...
소득 신고자 절반 월 172만원도 못벌어…평균은 269만원 2017-10-12 06:31:00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통합소득 기준 상위 10%의 평균 소득은 1억1천974만원으로 하위 10%(166만원)의 71.9배에 달했다. 근로소득 상위 10%의 연봉은 1억516만원으로 하위 10%(214만원)의 49배였다. 박주현 의원은 "고소득자에게 소득이 집중될수록 민간 소비가 둔화돼 경제 성장률을 정체시키는 요인이 될 수...
근로소득 상위 0.1%는 세금을 얼마나 낼까 2017-10-11 11:29:40
원으로 중위소득자의 연간 소득보다 많다.지난해 상위 0.1% 근로자가 낸 세금(결정세액)은 3조 4316억 원이었다. 1인당 1억 9796억원이다. 연간 근로소득의 약 30%를 세금으로 내는 셈이다.반면 소득이 적어 근로소득세를 한 푼도 안 내는 인원은 523만4684명에 달했다. 근로소득 하위 30.2% 구간에 해당하는 이들의 평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0-11 08:00:01
근로소득은 하위 27%인 295만명이 버는 수준에 육박하는 등 월급쟁이 간 양극화도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세청의 '근로소득 천 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위 0.1%(1만7천명)의 연평균 소득은 6억5천500만원이었다. 근로소득 천 분위는...
월급쟁이도 양극화…상위 0.1% 소득, 중위소득의 30배 육박 2017-10-11 06:40:00
0.1% 소득, 중위소득의 30배 육박 상위 0.1% 총 근로소득 11조4천억…하위 27% 근로소득만큼 벌어 박광온 의원 "임금 격차가 양극화·불평등 심화시켜"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상위 0.1%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의 30배에 달했다.약 2만명인 상위 0.1%의 총 근로소득은 하위 27%인 295만명이 버는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