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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X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자원순환 사회적경제사업 협약 체결 2024-03-05 13:28:03
현지주민 소득증대 사업 협약을 체결, 사회·환경·경제적 가치를 도모함으로써 소셜 임팩트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지역 내 3개 하위지구 주민 대상 지역사회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인식 제고 교육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증대 △지역사회 니즈...
대출 이자 갚느라 가계 '휘청'...이자 비용 역대 최대 폭 증가 2024-03-04 09:30:07
늘어났다. 이자 비용 부담은 서민층과 고소득층에서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실질 월평균 실질 이자 비용은 2만1천원으로 1년 전(1만7천원)보다 18.7% 증가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이자 비용 또한 2022년 17만9천원에서 2023년 25만4천원으로 1년 만에 41.7% 늘었다.
대출 이자에 허리 휘는 가계…이자 비용 '역대 최대' 27.1% ↑ 2024-03-04 06:31:00
소득층에서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실질 월평균 실질 이자 비용은 2만1천원으로 1년 전(1만7천원)보다 1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1분위 가구의 소비 지출은 0.9%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은 5.7%, 주류·담배 지출은 8.2% 각각 감소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이자 비용...
저출산시대의 단면…소득지표 좌우하는 '부모 급여' 2024-03-01 06:31:00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그러나 처분가능소득에서 공적 이전소득의 영향을 뺀 시장소득 기준의 5분위 배율은 2022년 10.38배에서 지난해 10.98배로 올랐다. 공적 이전소득의 영향을 제외하면 분배가...
[연합시론] 2년째 실질임금 감소…저소득층은 적자 살림살이 2024-02-29 16:33:55
늘었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출 증가율이 1년 반째 소득 증가율을 웃돌고 있다. 특히 우려스러운 대목은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가계지출이 147만원으로 0.5% 감소한 것이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29만1천원의 적자 살림을 하면서 전체 소득분위 가운데 유일하게 씀씀이를 줄였다. 반면 고소득 가구인 상위...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기자 =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서민층부터 허리띠를 졸라맨 모습이다. 각종 연금과 사회수혜금, 연말정산 환급금 등이 포함된 공적 이전 증가의 영향으로 분배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 소비 줄인 서민...
지금도 비싼데 왜 계속 오를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29 15:00:01
마찬가지입니다. 국세청의 2022년 통합소득자료에 의하면 통합소득 상위 20%는 평균 1억1000만원, 하위 20%는 429만원으로 상위 20%가 하위 20%의 25.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고소득자가 벌어들이는 총소득 또한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위 고소득자의 소득은 늘어나...
[그래픽] 소득 5분위별 월평균소득·가계지출 현황 2024-02-29 14:42:53
[그래픽] 소득 5분위별 월평균소득·가계지출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가계지출은 147만원으로 전체 소득분위 중 유일하게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지출도 차이를 보였다.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하위 20%(1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처분 가능 소득 또한 99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