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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주차장에서 발견된 라면상자…"소방본부에 감사" 2024-03-22 16:28:45
44상자가 놓여 있었다. 상자 10개 겉면에는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사진 기사가 붙었다. 상자에 붙은 편지에서 자신을 '수원광교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경기도에 크고 작은 수많은 화재가 있었다.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길 바라고, 고생하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도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젊은층 표심잡기'…바이든, 대선 앞두고 또 7.8만명 학자금 탕감 2024-03-21 23:25:31
교사, 간호사, 소방관 등 공공 영역 근로자 약 7만8000명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한다고 밝혔다. 총액은 약 60억 달러(약 8조원)에 이른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들어 매달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1월엔 7만4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50억달러 규모, 2월에 15만3000명에 대한 12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이번엔 8조원…바이든, 대선 앞두고 잇달아 학자금 채무 탕감 2024-03-21 22:49:21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교사, 간호사, 소방관 등 공공 영역 근로자 약 7만8천명의 학자금 대출금을 탕감한다고 밝혔다. 탕감 총액은 약 60억 달러(약 8조원)에 이른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1월에 7만4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50억 달러(약 6조7천억원) 규모, 2월에 15만3천명에 ...
용인 삼성SDI 개발연구동 증축 현장서 화재…20여분만에 진화(종합) 2024-03-21 18:09:58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인력 47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SDI는 "회사 화재감시자가 1차 조치를 하면서 119에 연락했고, 소방차 도착 전 화재감시자와 현장 작업자가 진화를 완료했으며 119에서 출동해 최종 진화를 확인했다"고...
美, '1군 발암물질' 석면 사용 금지…35년 만에 완전 퇴출 2024-03-19 14:55:12
"석면 사용이 줄었지만, 건설 노동자, 소방관 등 노후 건물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석면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백석면은 미국 산업이 유일하게 사용 중인 석면재다. 주로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수입했다. 석면은 내구성과 내열성, 전기 절연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해 건설 자재나 전기 제품 등에...
"오래된 건 꼭 리콜"…잇단 화재 '비상' 2024-03-19 09:52:45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 66명, 경찰관 4명과 소방펌프 차량 6대, 구조 차량 2대, 구급차 1대, 지휘차 1대 등 장비 23대가 동원돼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내부 13㎡와 벼 포대 등 농작물이 타 소방서 추산 3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불이 시작된 김치냉장고는...
美,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2024-03-19 06:21:44
연방 의회에서 석면을 비롯한 유해 물질 전반에 대한 유해 물질 규제법이 처리되며 규제에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책임성 문제로 석면 사용은 크게 감소한 게 사실이지만, 소방관과 건설 노동자 등은 노후 건물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석면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kyunghee@yna.co.kr...
'군 크레딧' 확대…국민연금 더 준다 2024-03-19 05:53:33
916개소로 늘어난다.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라면 누구나 보훈병원, 군병원, 경찰병원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국가보훈대상자가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숨지지 않도록 고독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를 설치해 상이를 입은 유공자의...
인천 가건물 화재…공장 3곳 태웠다 2024-03-19 05:38:43
없었다. 공장 관계자 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행인은 "빌라 인근에서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연락했고, 당시 유사한 신고 20여건이 잇따라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50대와 소방관 등 140여명을 투입해 4시간 35분 만인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06:28:19
근로자는 하위에 자리했고, 소방관도 11위에 그쳤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국회의원이 1위였다. 일본은 약사, 중국은 영화감독이 뒤를 이었다. 반면 미국과 독일에선 나란히 소방관이 1위를 차지했다. 두 나라에서의 2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다. 국회의원의 경우 미국에선 12위, 독일에선 10위에 그쳤다.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