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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순직…소방관 개인장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2024-02-07 06:19:34
소방관에 지급된 헬멧은 1.4㎏ 이하, 구조대원 헬멧은 700g∼1㎏ 정도다. 랜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추가 장비를 헬멧에 부착할 경우 무게는 2배 가까이 늘어나 경량화 요구가 시급한 과제로 제시돼 왔다. 소방청은 기존에 '1→2→3단계'로 순차 상향하던 소방 비상 대응단계를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최고...
'음주운전' 곽도원, 자숙 중 술자리 근황 공개돼 2024-02-06 16:39:11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0㎞ 구간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았다. 이에 법원으로부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한편 음주운전 물의로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 드라마 '빌런즈' 등이 공개에 차질을 빚었다. 김수영...
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 한 예비 소방관...처분은? 2024-02-06 16:07:53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남성 예비 소방관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 동기 교육생의 사진을 공유하고 음담패설을 나눈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중앙소방학교 교육을 받던 경남소방본부 소속 남성 교육생 12명은 자신들끼리 만든 카카오톡 단체 대화...
오영환 "소방관 시험 다시 보겠다…순직자들에 죄책감" 2024-02-05 17:16:34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험생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5일 YTN '뉴스라이브'에서 "소방관들의 순직에 대한 마음의 죄책감이 유일한 불출마 선택의 이유"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10년을 근무했어도 경력이나 경험들로 인정받아 들어갈...
美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2024-02-05 15:48:33
다른 배에 의해 구조됐다. 새너제이에서는 소방관들이 물살을 헤치고 고립된 사람 6명과 개 12마리를 구조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다. 몬터레이·샌타바버라·벤투라·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산간·계곡 지대에는 대피 명령 및 경보가 내려졌다.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칠레 산불 사망자 100명 넘어…해안 따라 불길 번지며 피해 급증 2024-02-05 15:43:14
피해 지역에 오후 9시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는 한편 헬리콥터를 동원해 공중에서 물을 분사하고 있다. 마누엘 몬살베 칠레 내무부 차관은 이날 칠레 전역에서 16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비냐델마르와 킬푸에에서만 1만4천채의 주택이 피해를 봤다고 추산했다. 이번 산...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종합) 2024-02-05 08:49:02
수 있는 소방관과 군 장병을 동원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주 남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총력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세나프레드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161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 중 40건은 진화 중이라고 이날 오후...
화마가 집어삼킨 '역대급 참사'…수백명 사상 2024-02-05 05:16:21
가브리엘 보리치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소방관과 군 장병을 동원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주 남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대응으로 총력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인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525명의 사망자를 ...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사망·실종 최소 260여명" 2024-02-05 03:41:54
있는 소방관과 군 장병을 동원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주 남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대응으로 총력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인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525명의 사망자를 낸 2010년 2월의 규모 8.8 대지진과...
펄펄 끓는 날씨 때문에…산불 번져 '쑥대밭' 2024-02-04 13:18:21
있다. 당국은 발파라이소에서 헬기 19대와 소방관 450여명을 화재 진압에 투입했다. 올해 남미 서부 지역은 엘니뇨 영향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남미 지역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다. 폭염에 건기 가뭄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