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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지방(속눈썹 화장하려다…) 2017-06-08 09:34:30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경기도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윗집에 사는 A(62·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한밤중 주민 수십 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또 아파트 내부가 그을리고 냉장고와 컴퓨터 등이...
[그래픽] 서울 지하 화재 전문훈련장 짓는다 2017-06-08 08:41:45
따르면 시 소방당국은 최근 서울 은평구에 조성 중인 '소방행정타운'의 2단계 사업으로 지하철 복합건물 훈련장, 실화재 훈련장, 시민지원동 등을 짓는 큰 '밑그림'을 결정했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 기사 1차 메모](8일ㆍ목) 2017-06-08 08:08:19
- 금융당국 "LTVㆍDTI 관망중"…콘트롤타워 없어 속만 끙끙(송고) - '때이른 가뭄' 피해에 농작물재해보험금 청구 급증(송고) - [기준금리 인하 1년] 동결 1년째…'깜빡이'는 꺼졌다(송고) - [기준금리 인하 1년] 경기 순풍 불지만 가계부채 눈덩이(송고) - [기준금리 인하 1년] 기준금리 묶였는데 내...
청주시청 과장급 간부 대청호 투신 추정…"가족 부탁" 문자(종합) 2017-06-08 07:08:50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일 오전 6시께 날이 밝자 인력 10여명을 동원, 야간에 일시 중지했던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119 구조대는 수중 카메라를 동원해 문의대교 일대 호수 밑바닥을 확인하고 있다. 전날 오후 8시 55분께 청주시청 과장급 공무원 A씨가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속눈썹 화장하려다 아파트 태워…한밤중 주민 대피 2017-06-08 06:23:41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경기도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윗집에 사는 A(62·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한밤중 주민 수십 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또 아파트 내부가 그을리고 냉장고와 컴퓨터 등이...
거미줄처럼 얽힌 서울…지하 화재 전문훈련장 짓는다 2017-06-08 06:15:01
거미줄처럼 얽힌 서울…지하 화재 전문훈련장 짓는다 소방행정타운 훈련시설 2019년 착공…'진짜 불'과 싸우는 실전 훈련장도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하철과 지하상가가 거미줄처럼 얽힌 서울 시내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지하 화재의 진압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훈련장 등이 조성된다. 8일...
추돌사고로 고가도로 방호벽에 걸쳐진 15t 압연강판 '아찔' 2017-06-07 17:58:51
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등은 압연 강판이 방호벽 너머 아래의 도로로 떨어질 것을 우려해 현장을 통제한 채 긴급 복구에 나서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현장 정리를 마쳤다. 경찰은 강씨가 앞서 가던 차량이 멈춘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장애인학교 버스 빗길사고…안전벨트 맨 학생 10명 무사(종합) 2017-06-07 11:15:04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 부상 여부를 확인하고자 학생과 교사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 10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퇴원하고 인솔교사는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애인 학생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해...
장애인학교 통학버스 빗길사고…학생·교사 11명 병원이송 2017-06-07 10:35:00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 부상 여부를 확인하고자 학생과 교사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 검단공단 건물 불로 6개 업체 태워 7억원 피해 2017-06-07 10:15:41
출동한 소방관 150여명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까지 마쳤으나 이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보고 7일 오전에도 건물 안팎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는 "경찰과 곧 내부 수색을 해 발화 지점과 피해 내용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yongmi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