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1시간 사투 소방관들 '맨바닥 휴식'…"밤샘 진화 흔한 일" 2017-05-27 09:33:00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한 소방관은 "철야 진화 작업은 1년에 몇 번씩 경험하는 일"이라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는 건 좋은데 지나치게 부각돼 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번 일로 소방관들의 근무 현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인천 해안 조위 한때 '주의' 단계…침수피해는 없어 2017-05-27 07:23:47
오전 6시 45분 현재 884㎝를 기록했다. 소방당국에 접수된 침수피해 신고는 한 건도 없었다. 인천 해안의 조위는 이날 정오까지 계속 하강하다가 다시 상승해 이날 오후 6시 2분께 849㎝까지 오를 전망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조위 수준에 따라 관심(915㎝ 이상), 주의(935㎝ 이상), 경계(967㎝ 이상), 위험(1천㎝ 이상)...
고양 가구공장 불…약 6천만원 피해 2017-05-27 07:16:58
권숙희 기자 = 27일 오전 3시 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가구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동(233㎡)과 가구·기계 등이 불에 타 5천92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끝)...
여행간다던 노부부 숨진 채 발견...네티즌 반응은? 2017-05-26 23:33:01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25분쯤 연천군 연천읍의 한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70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엎드린 자세로 외상은 없었고, 텐트 안에서는 수면제도 함께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세류역 화재로 열차 지연운행…퇴근길 불편 극심(종합) 2017-05-26 22:53:52
불편 극심(종합) 신호케이블 손상으로 신호장애…소방당국 "담배꽁초가 화재 원인" 추정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6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수원 세류역 화재…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 발생 2017-05-26 21:47:44
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가 발생, 세류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 운행이 15∼30분 가량 지연됐다. 또 연기가 나면서 일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세류역 화제는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행간다던 노부부 숨진 채 발견…아내 시신엔 흉기 흔적(종합2보) 2017-05-26 18:29:03
텐트 안에서 수면제와 함께 숨져 있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께 연천군 연천읍의 한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A(70)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엎드린 자세로 움직임이 없는 상태였다. 외상은 없었고, 텐트 안에서는 수면제도 함께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A씨 부...
김해 아파트 10층서 불…11명 무사히 대피 2017-05-26 15:52:50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같은 라인에 있던 주민 9명도 건물 바깥으로 급히 몸을 피했다. 이처럼 긴급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60여㎡를 태우고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화르르 타던 건물 단열재, 접착제만 바꿔도 불 안나네 2017-05-26 15:30:26
'허점'…소방당국 "개정 건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실험 공간에 똑같은 크기의 단열재 2개를 놓고 2분 동안 불을 붙였다. 2분 뒤 한쪽은 불이 화르르하고 타올랐지만 다른 쪽은 그을음만 남기며 불이 붙지 않았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이정섭 화재조사관은 "두 단열재를 벽에 붙인 접착제를 다르게 하니...
괴산서 주택 화재…1억원 피해 2017-05-26 12:57:44
피해 (괴산=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6일 오전 7시 34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약 166㎡ 규모 주택이 모두 타 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