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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역 화재로 열차 지연운행…퇴근길 불편 극심(종합) 2017-05-26 22:53:52
불편 극심(종합) 신호케이블 손상으로 신호장애…소방당국 "담배꽁초가 화재 원인" 추정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6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수원 세류역 화재…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 발생 2017-05-26 21:47:44
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가 발생, 세류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 운행이 15∼30분 가량 지연됐다. 또 연기가 나면서 일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세류역 화제는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행간다던 노부부 숨진 채 발견…아내 시신엔 흉기 흔적(종합2보) 2017-05-26 18:29:03
텐트 안에서 수면제와 함께 숨져 있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께 연천군 연천읍의 한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A(70)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엎드린 자세로 움직임이 없는 상태였다. 외상은 없었고, 텐트 안에서는 수면제도 함께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A씨 부...
김해 아파트 10층서 불…11명 무사히 대피 2017-05-26 15:52:50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같은 라인에 있던 주민 9명도 건물 바깥으로 급히 몸을 피했다. 이처럼 긴급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60여㎡를 태우고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화르르 타던 건물 단열재, 접착제만 바꿔도 불 안나네 2017-05-26 15:30:26
'허점'…소방당국 "개정 건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실험 공간에 똑같은 크기의 단열재 2개를 놓고 2분 동안 불을 붙였다. 2분 뒤 한쪽은 불이 화르르하고 타올랐지만 다른 쪽은 그을음만 남기며 불이 붙지 않았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이정섭 화재조사관은 "두 단열재를 벽에 붙인 접착제를 다르게 하니...
괴산서 주택 화재…1억원 피해 2017-05-26 12:57:44
피해 (괴산=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6일 오전 7시 34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약 166㎡ 규모 주택이 모두 타 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행 간다던 노부부 실종…남편만 야산서 숨진 채 발견(종합) 2017-05-26 11:05:35
연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인천에 사는 A(70)씨와 부인 B(60)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며 딸이 인천 부평경찰서에 신고했다. A씨 부부의 딸은 "부모님이 원래 별거 중인데 만나서 1박 2일 동안 놀러 간다고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다. A씨 부부...
정읍 한 빌라서 화재…홀몸노인 1명 숨져 2017-05-26 09:53:08
거실에 쓰러져 있던 A(89·여)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 빌라에 혼자 거주하고 있었으며 치매 증세로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포항 주택서 폭발·화재…60대 화상 2017-05-26 08:47:12
9시 5분께 경북 포항시 해도동 2층 규모 주택 1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손모(68)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또 출입문, 유리창, 천장이 부서져 58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17분 만에 불을 껐다. 폭발음을 들은 인근 주민은 긴급하게 대피했다가 귀가했다. 경찰은 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분당 AK백화점 지하주차장서 불…"하마터면 큰일 날 뻔" 2017-05-25 23:42:15
병원에 옮겨진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등 30여명을 동원,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 등 방재시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goal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