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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규모7 이상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 [종합] 2024-04-03 15:00:58
소방 당국은 지진으로 진앙과 가까운 화롄 지역에서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97명에 달했다.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 생산라인 직원들은 대피령에 따라 한때 일터를 떠났다가 복귀했다. 이에 따라 일부 반도체 생산이 한동안 중단됐다. 이와 관련, 신주 과학단지 관리국은 TSMC가...
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2024-04-03 14:42:54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전했다. 대만 소방 당국은 지진으로 진앙과 가까운 화롄 지역에서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97명에 달했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아침 하이킹에 나섰다가 바위에 깔려 변을 당했고 나머지 한 명은 산사태에 매몰된 트럭 운전수였다. 소방 당국은 무너진 건물 최소 26채에 갇혀있는...
'7.4 강진' 대만서 건물 26채 붕괴…피해 커질 듯 2024-04-03 12:18:43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대만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무너진 건물은 최소 26채에 달해 앞으로 사상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방송 등 현지 언론은 무너진 건물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속보를 앞다퉈 내보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소방 당국 "1명 사망·50여명 부상…건물 최소 26채 붕괴" 2024-04-03 11:52:01
소방 당국 "1명 사망·50여명 부상…건물 최소 26채 붕괴" 현지 언론 "무너진 건물에 사람 갇혀 있단 신고 들어와" 속보 전해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3일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한 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대만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 2024-04-03 11:38:50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로이터]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로이터> 2024-04-03 11:38:04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스탄불서 지하 클럽 화재 '참사'…29명 사망 2024-04-03 04:34:45
불이 클럽이 있는 지하 1·2층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86명을 투입해 곧 화재를 진압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10여명이 잇따라 숨지며 사망자 수가 커졌다. 당국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설명했다. 폭발...
보수공사 중이던 이스탄불 클럽에서 화재…29명 사망 2024-04-03 01:22:24
1·2층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86명을 투입해 곧 화재를 진압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10여명이 잇따라 숨지며 인명 피해 규모가 커졌다. 이 지하 클럽은 1987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업소로 알려졌다. 당국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건물 리모델링...
이스탄불서 지하 클럽 화재 29명 사망…5명 구속영장(종합) 2024-04-02 23:07:41
1·2층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86명을 투입해 곧 화재를 진압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10여명이 잇따라 숨지며 사망자 수가 커졌다. 당국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설명했다. 폭발 등 테러 가능성과 관련한...
이스탄불서 지하 클럽 화재로 15명 사망 2024-04-02 21:50:45
지하 2층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86명을 투입해 곧 화재를 진압했으나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현장 영상과 사진을 보면 옆 빌딩에 인접한 좁은 출입구가 연기로 검게 그을린 모습이 담겼다. 지하 클럽은 1987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업소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