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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추가피해 보고 없어" 2024-04-06 08:06:20
추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뉴욕시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여진 발생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앞서 발생한 본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진원에서 동쪽으로 약...
美뉴욕 인근 뉴저지서 4.8 지진…"맨해튼·보스턴까지 흔들렸다"(종합) 2024-04-06 00:50:44
밝혔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현재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게 없다고 밝혔다고 미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서 "오전 10시 30분께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현 시점까지 주요한 피해 사건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pan@yna.co.kr (끝)...
미 뉴저지주서 규모 4.8 지진…뉴욕서도 진동 감지 2024-04-05 23:49:37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0㎞였다. 지진 발생 직후 뉴욕시 맨해튼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허술한 평가 제도"…숨겨진 대체투자 폭탄 2024-04-05 20:00:17
검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정부와 감독당국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모두 공정가치평가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초부터 운용사 등 유관기관과 관련 내용에 대해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공정가치의 범위...
고사리 따러 갔다 '실종'...4일만에 시신 발견 2024-04-05 17:29:23
한 들판에서 소방당국과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60대 A씨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 닷새째인 이날 A씨가 발견된 장소는 A씨의 차량이 주차된 곳 인근이었다. A씨 가족은 1일 오후 7시 59분께 A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휴대전화도 집에 두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리 찾으러 갔던 60대, 실종 4일만에 숨진 채 발견 2024-04-05 15:46:04
한 들판에서 소방 당국과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A씨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장소는 A씨가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곳 인근이다. A씨 가족은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A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당일 아침 외출하면서 휴대폰을 두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완도서 50대 남성 우물에 빠져 사망…경찰 조사 2024-04-05 12:13:10
5일 완도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께 완도군 신지면 한 섬마을 우물 안에 주민 50대 A씨가 빠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미 숨을 거둔 A씨의 사신을 우물 밖으로 인양했다. 우물은 길 가장자리 아래쪽에 설치됐는데, A씨는 전날 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대만강진 후 500회 여진…당국, 실종자 18명 수색 중 2024-04-05 12:02:04
강한 여진도 있었다고 밝혔다. 대만 당국은 이런 여진이 길게는 2∼3일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우젠푸 기상서 지진모니터링센터 주임은 "대만 동부는 판의 움직임이 활발한 지역이므로 시민들은 여진이 둔화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소방 당국은 실종자 18명을 찾기...
음주운전하고 '쾅'…GV70 '활활' 2024-04-05 09:45:31
타 소방서 추산 5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여성인 A씨는 사고 뒤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마찰 스파크가 누유된 기름에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대만강진 르포] "관광객 몰릴 청명절 연휴에…" 무너진 건물에 화롄시민들 낙담 2024-04-04 21:49:24
상태였다. 화롄현 당국이 동원한 굴삭기 등 중장비가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건물 잔해를 옮기는 동안 긴 소방호스를 든 남성은 헬멧을 쓴 채 연신 물줄기를 뿌려댔다. 철거 현장을 지켜보던 기자는 음료수를 사려고 문을 연 근처 가게에 갔다. 플라스틱 컵에 아이스티를 담으며 '대만식 햄버거'를 만들던 40대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