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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에 산불 위험↑…전국 소방관서 경계 강화 2017-04-03 15:45:51
374곳에 소방차 410대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5천504명을 전진 배치한다. 또 소방관서의 장은 지휘 선상에 근무하고 전 직원에 대해 비상응소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국민안전처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성묘와 산행을 할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
광명 인접 창고·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7-04-02 18:06:35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두 공장 및 창고는 모두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건물로, 바로 인접해 있다. 소방당국은 아직 정확한 피해 면적과 피해액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인근 주말농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길이 바람을...
구룡마을 화재 잦은 진짜 이유는? 구룡마을 화재 ‘또’ 있었다 2017-03-29 18:24:19
어려울 때가 많다.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구룡마을의 경우 대부분 무허가 건물로 이뤄져 있어 건물별로 소방·화재 안전에 대한 법적 기준이 적용돼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구룡마을처럼 밀집된 곳에서는 소방대 접근이나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어 대형 화재가 발생하거나 넓은 면적까지...
화천 북한강 실종자 열흘째 오리무중…대대적 수색 2017-03-29 17:23:04
29일 화천경찰서는 오전 10시부터 군청, 소방,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과 합동으로 화천군 북한강 주변에서 실종자 A(71·경기 포천) 씨를 찾고 있다. A 씨는 지난 20일 아내와 통화에서 "죽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화천을 찾았다.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통신추적으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의 한...
강남 구룡마을 불 2시간만에 완진…70대 1명 병원 이송(종합2보) 2017-03-29 14:52:49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구룡마을의 경우 대부분 무허가 건물로 이뤄져 있어 건물별로 소방·화재 안전에 대한 법적 기준이 적용돼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구룡마을처럼 밀집된 곳에서는 소방대 접근이나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어 대형 화재가 발생하거나 넓은 면적까지 화재가 커질...
대전 주택화재로 거동 불편 70대 노인 숨져 2017-03-29 06:57:34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집안에서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날 불은 66㎡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집 밖으로 대피한 A씨 아내는 소방당국에 "남편은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中 첫 축구전용구장 훙커우스타디움서 대형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7-03-28 14:37:14
함께 불길이 치솟아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진화는 완료된 상태다. 현재까지는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디움 내부에 암벽등반 시설 설치 공사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훙커우 스타디움은 중국의 첫 축구전용 구장으로 모두 3억위안을 들여 1999년...
산악사고 봄철에 24% 발생…"예방과 대처는 이렇게" 2017-03-27 15:38:25
소방대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 지킴이'를 배치,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또 소방서 및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계 유지를 위해 전문산악 의용소방대, 국립공원관리공단, 시·군 등과 함께 합동훈련 등을 할 계획이다. 재난본부는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中, 광저우 화력발전소 작업대 무너져 9명 사망 2017-03-25 17:18:49
무너지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공안과 소방대 등 구조인력이 투입돼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24일 오전 10시 36분에는 중부 허난(河南)성 링바오(靈寶)시의 한 금광에서 원인불명의 유독성 가스로 9명이 사망했다. 사고당시 18명이 갱도에 갇혔다가 10명은 탈...
"논두렁·밭두렁 함부로 태우지 마세요"…인명 피해 '속출' 2017-03-25 08:01:01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45분 만에 진화했으나, 야산 인근 밭두렁에서 A(8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밭두렁과 인근 야산 1㏊가 탔다. 경찰은 A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으면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26분께도 전남 보성군 율어면 들판에서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