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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 화재…일부 가동중단 2023-08-29 10:03:05
소방대도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 30분께 불은 완전히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장 공정 라인에 설치돼있던 로봇 6대가 고장 나 도장 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차량 부품 조립 공정 등이 이뤄지는 의장 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도장 라인에서도 앞서 공정을 마친 부품 등이 확보돼있어 당장...
폭염 속 건조한 날씨에 7일째 산불…美 루이지애나 비상사태 선포 2023-08-29 05:31:57
화재 지역 일부에 3시간 동안 가벼운 비가 내려 소방대가 잠시 휴식을 취했으나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채 이상의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마을 주민 1천200여명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 중남부...
허리케인 잦은 美루이지애나, 폭염 속 건조한 날씨에 7일째 산불 2023-08-29 05:27:21
소방대가 잠시 휴식을 취했으나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채 이상의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마을 주민 1천200여명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 중남부 해안에 있는 루이지애나는 그동안 허리케인과...
美 자율주행 반대론자들, '고깔콘'으로 무인택시 무력화 시위 2023-08-28 12:11:20
합의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과 소방대는 지난 반년 새 구조작전 중 자율주행 차량의 방해를 받은 일이 55건 있었던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또한 '세이프 스트리트 레블' 집계에 따르면 수개월간 자율주행 차량은 빨간불에 주행하거나 버스를 들이받는가 하면 자전거 도로와 횡단보도를 막아서는 등의...
열대 폭풍 상륙한 美 서남부…'물 폭탄'으로 사막에 홍수까지 2023-08-22 04:30:34
샌디에이고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13명이 소방대에 구조됐다. 팜스프링스에서는 3개의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침수 지역에 사람들이 고립돼 구조된 사례도 최소 3건이 있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의 3만8816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힐러리는...
폭풍 상륙 美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2 00:49:42
샌디에이고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13명이 소방대에 구조됐다. 팜스프링스와 가까운 랜초 미라지에서는 종합병원인 아이젠하워 메디컬센터 응급실이 침수돼 직원들이 몇 시간 동안 물을 퍼내야 했다. 팜스프링스에서는 3개의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침수 지역에 사람들이 고립돼 구조된 사례도 최소 3건이 있었다. 또 팜스프...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4명은 소방대에 구조됐다. 미국에서는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폭풍이 샌디에이고와 LA를 지나면서 일부 지역에서 나무들이 쓰러졌고, 팜스프링스와 코첼라 밸리 인근 사막의 도로에서는 차량 수십 대가 침수됐다. 또 랜초 미라지에 있는 아이젠하워 메디컬센터의 응급실도 일부 침수돼 직원들이...
우크라 "러 본토 공군기지 내 폭격기 드론으로 파괴" 2023-08-21 11:40:02
공격으로 군용기 계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에 의해 신속히 진화됐고, 항공기 1대가 손상을 입었다"고만 밝혔다. 공군 기지 내에 있던 폭격기가 전소될 정도로 파괴됐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Tu-22M3는 옛 소련 시절에 개발된 초음속 전술 및 전략 폭격기로, 1987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지난해...
이스타항공 "기내서 의식잃은 영아…응급 대처해 병원 이송" 2023-08-17 10:50:20
공항소방대에 인계하는 과정까지 조치가 잘 이뤄졌다"며 "아이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뻤다"고 말했다. 운항을 담당한 기장도 "관제기관의 협조로 악기상에도 안전하게 우선 착륙할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우이섬 생존자의 증언 "무조건 바다에 뛰어들어야 했다" 2023-08-16 08:26:13
미 해안경비대와 소방대가 잇따라 나타났고, 이들은 대피소로 옮겨졌다. 페네도 모녀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많은 주민들은 불을 피해 뛰어든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페네도는 "갇혔다는 느낌에 사로잡혔다"며 "경고도, 계획도, 대피령도, 당국도 없었다"고 탈출 당시 답답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어머니와 전남편, 다섯...